[은행오늘] BNK경남은행,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 ‘2022년 대한적십자 특별회비’ 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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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오늘] BNK경남은행,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 ‘2022년 대한적십자 특별회비’ 납부
  • 곽수연 기자
  • 승인 2022.01.13 13: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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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우리WON클릭 기부함’신설
KB국민은행, 제4회 소프트웨어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곽수연 기자]

BNK경남은행,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 ‘2022년 대한적십자 특별회비’ 납부ⓒ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 ‘2022년 대한적십자 특별회비’ 납부ⓒ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 ‘2022년 대한적십자 특별회비’ 납부

BNK경남은행이 대한적십자 특별회비 납부를 시작으로 2022년에도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BNK경남은행은 13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에 ‘2022년 대한적십자 특별회비’를 납부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서 열린 특별회비 납부식에는 김철 회장과 BNK경남은행 이상봉 상무 그리고 BNK부산은행 최영도 상무 등이 참석했다.

BNK경남은행과 BNK부산은행이 함께 마련한 2000만원의 특별회비는 울산지역 소외계층 지원과 재난 구호활동 등 사업 재원으로 쓰여진다.

이상봉 상무는 “BNK경남은행과 BNK부산은행은 매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 특별회비를 납부해 대한적십자사의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지역민들이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 납부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우리은행,‘우리WON클릭 기부함’신설ⓒ우리은행
우리은행,‘우리WON클릭 기부함’신설ⓒ우리은행

우리은행,‘우리WON클릭 기부함’신설

우리은행은 (사)전국재해구호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고객이 쉽고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는‘우리WON클릭 기부함’을 신설한다고 13일 밝혔다.

‘우리WON클릭 기부함’은 수해, 폭설, 지진, 대형화재 등 중대한 재난 재해 발생 시, 우리WON뱅킹과 인터넷뱅킹에서 일정 기간 동안 오픈해 고객이 자발적으로 쉽게 기부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부된 금액은 (사)전국재해구호협회로 즉시 전달되어 재난 재해로 피해를 입은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사)전국재해구호협회는 자연재난 피해 이웃들을 위해 구호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정부로부터 유일하게 권한을 받은 최초의 민간구호 단체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우리WON클릭 기부함’은 디지털 채널을 활용해 고객들이 쉽고 간편하게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 프로그램”이라며 “우리은행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 제4회 소프트웨어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kb국민은행
KB국민은행, 제4회 소프트웨어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kb국민은행

KB국민은행, 제4회 소프트웨어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KB국민은행은 지난 12일 메타버스 공간에서 제4회 소프트웨어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제4회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는 ‘환경을 바꾸는 소프트웨어’를 주제로 프로그램 언어에 ESG를 접목해 지난해 8월부터 진행됐다. 

전국 고등학생 및 대학(원)생 총 96팀이 환경 관련 다양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출품했으며 예선 심사를 통해 15개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 진출한 15개팀의 출품작이 KB국민은행 여의도 신관을 구현한 메타버스 공간에 전시됐고 접속한 이용객의 온라인 투표와 전문위원단의 최종심사를 통해 순위가 결정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친환경 미래도시를 메타버스로 구현해 교육용 프로그램으로 만든 ‘미소’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쓰레기통의 위치정보 공유 앱을 만든 ‘GMG’팀이 수상했으며 본선에 진출한 모든 팀에게도 상패와 상금을 전달했다.

2018년부터 시작한 ‘KB국민은행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는 디지털 시대에 맞는 창의적인 인재발굴을 위해 매년 새로운 주제로 프로그래밍 언어와 글로벌 트렌드를 접목한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디지털 시대에 맞는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소프트웨어에 대한 재능과 역량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좌우명 : 정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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