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오늘] 네오플, CU·제주스타렌터카와 친환경 종이봉투 지원 사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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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오늘] 네오플, CU·제주스타렌터카와 친환경 종이봉투 지원 사업 진행
  • 김병묵 기자
  • 승인 2022.01.17 18: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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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이용자와 함께 ‘국경없는의사회’ 1억원 후원
넷마블, 3D TPS MOBA PC 게임 ‘오버프라임’ 1월 22일 CBT 실시
넥슨, 유소년 축구 동계훈련 지원 프로그램 ‘Ground N 스토브리그 In 남해’ 개막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병묵 기자]

ⓒ넥슨 제공
㈜네오플(대표 노정환)은 제주도 환경 보호를 위해 편의점 브랜드 CU 및 제주스타렌터카와 협약을 맺고 친환경 종이봉투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넥슨 제공

네오플, CU·제주스타렌터카와 친환경 종이봉투 지원 사업 진행

㈜네오플(대표 노정환)은 제주도 환경 보호를 위해 편의점 브랜드 CU 및 제주스타렌터카와 협약을 맺고 친환경 종이봉투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네오플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제주도 내 CU 점포 150곳에 매달 1000 장씩, 제주스타렌터카에 매달 1만 장 등 총 192만여 장의 친환경 종이봉투를 지원한다. 종이봉투는 전량 친환경 재생지로 제작되며, 편의점과 렌터카 이용객들에게 일회용 비닐봉투 대신 제공된다.

친환경 종이봉투 제공 기간은 2022년 1월부터 12월까지로, 봉투 제작 비용 등 제반 사업 비용은 모두 네오플에서 부담한다.

네오플 노정환 대표는 이날 "CU, 제주스타렌터카와 함께 도내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 절감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네오플이 아름다운 제주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펄어비스 제공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검은사막’, ‘검은사막 모바일’ 이용자와 함께한 나눔 이벤트를 통해 ‘국경없는의사회’에 1억 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펄어비스 제공

펄어비스, 검은사막 이용자와 함께 ‘국경없는의사회’ 1억원 후원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검은사막’, ‘검은사막 모바일’ 이용자와 함께한 나눔 이벤트를 통해 ‘국경없는의사회’에 1억 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전 세계 검은사막과 검은사막 모바일 이용자가 게임 내에서 구매한 ‘[이벤트] 따뜻한 스웨터’의 목표 판매 수량에 도달하면 펄어비스가 책정된 금액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이용자가 게임을 통해 함께 참여하며 기부의 의미를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펄어비스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매년 1억 원을 국경없는의사회에 지속적해서 후원하고 있다. 후원금은 전 세계 무력분쟁, 전염병 및 자연재해 지역과 의료 사각지대에서 고통받고 있는 환자를 위한 의료 지원 활동에 사용할 예정이다. 

김덕영 펄어비스 인사문화실장은 이날 "검은사막, 검은사막 모바일 이용자가 매년 큰 관심으로 기부 이벤트에 동참한 덕분에 진행할 수 있게 됐다"며 "이용자와 함께 모은 후원금이 의료 지원이 필요한 세계 곳곳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티에리 코펜스 사무총장은 같은날 “국경없는의사회는 전 세계 곳곳의 인도적 위기 속에서 환자들과 함께하고 있다”며 “의료 구호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꾸준히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펄어비스의 게임 이용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검은사막’, ‘검은사막 모바일’ 이용자와 함께한 나눔 이벤트를 통해 ‘국경없는의사회’에 1억 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넷마블 제공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3D TPS 진지점령(MOBA) PC 게임 ‘오버프라임(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Closed Beta Test, 이하 CBT)를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넷마블 제공

넷마블, 3D TPS MOBA PC 게임 '오버프라임' 1월 22일 CBT 실시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3D TPS 진지점령(MOBA) PC 게임 ‘오버프라임(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Closed Beta Test, 이하 CBT)를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넷마블은 오버프라임 CBT 일정을 버츄얼 인플루언서 '리나(RINA)'가 직접 알리는 이색 영상으로 공개했다. '리나'는 넷마블에프앤씨 자회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에서 만든 버츄얼 인플루언서다. 해당 영상은 오버프라임 공식 유튜브 채널과 틱톡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넷마블은 오버프라임 CBT 일정 공개 영상에 다른 노래를 입혀, 유튜브 쇼츠나 틱톡에 올리면, 오버프라임 영웅 '콜트' 피규어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1월 23일까지 실시한다. 이벤트 참가 희망자는 유튜브 쇼츠, 틱톡에 올린 영상을 오버프라임 디스코드에 인증하면 되며, 이 중 ‘좋아요’를 가장 많이 받은 이에게 콜트 피규어가 주어질 예정이다.

'오버프라임'은 3인칭 슈팅과 MOBA 장르가 혼합된 PC 게임으로, 두 팀이 서로의 기지를 파괴하는 전략 액션게임이다. 이용자는 캐리, 미드 레이너, 오프 레이너, 정글, 서포터 5개 특징을 가진 영웅 중 하나를 택해 5:5 또는 3:3 플레이를 하게 된다. 5:5 맵은 MOBA 장르의 핵심인 '전략'을 정점으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3:3 맵은 TPS의 직관적으로 빠른 템포의 전투를 선사한다.

'오버프라임'은 에픽게임즈가 2016년 선보인 '파라곤'을 계승했다. 전작의 고퀄리티 그래픽, 전략성을 이어가면서 속도감, 타격감에 주안점을 둔 3D TPS MOBA 게임으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한편, 넷마블은 연내 '오버프라임' 얼리 액세스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며, PC 버전 출시 이후 콘솔 버전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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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이정헌)은 정통 온라인 축구 게임 ‘EA SPORTS™ FIFA Online 4(이하 ‘FIFA 온라인 4’)’의 유소년 축구 동계훈련 지원 프로그램 ‘Ground N 스토브리그 In 남해’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넥슨 제공

넥슨, 유소년 축구 동계훈련 지원 프로그램 ‘Ground N 스토브리그 In 남해’ 개막

㈜넥슨(대표 이정헌)은 정통 온라인 축구 게임 ‘EA SPORTS™ FIFA Online 4(이하 ‘FIFA 온라인 4’)’의 유소년 축구 동계훈련 지원 프로그램 ‘Ground N 스토브리그 In 남해’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Ground N’은 넥슨이 유소년 축구 지원에 적극 투자하고 축구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자 출범한 프로젝트다. 올해부터 각 연령대에 맞는 지원책을 펼쳐 U11부터 U18까지 아우르는 통합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 15일 남해스포츠파크에서 막을 올린 이번 프로그램은 1월 23일까지 진행된다. 서울이랜드FC, 수원삼성, 포항, 울산 등 K리그 프로 산하 U15팀 8곳과 기타 초청팀 2곳이 함께하며, 넥슨은 이 기간 스토브리그 운영 전체를 지원할 계획이다.

남해에서 우리나라 축구 유망주들은 따뜻하고 맑은 날씨와 깔끔하게 정돈된 구장 등 최적의 훈련 환경에 마음껏 실력을 뽐내고, 서로 겨루는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한 단계 성장하는 과정을 밟을 예정이다.

넥슨은 프로그램 첫 날인 15일 총 6200만 원의 훈련 지원금을 각 팀에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넥슨 박정무 그룹장은 이날 "유소년 축구 지원을 위한 저희의 자그마한 노력이 먼 훗날 큰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라면서 "한국 축구 저변을 바탕으로 성장해온 ‘FIFA 온라인 4’도 대한민국 풀뿌리 축구를 계속해서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게임·공기업 / 국회 정무위원회
좌우명 : 행동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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