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銀, 보이스피싱 예방하고 고객 자산 지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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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저축銀, 보이스피싱 예방하고 고객 자산 지키다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2.01.19 15: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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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

강남역 지점 직원 사진ⓒ웰컴저축은행 제공
왼쪽부터 웰컴저축은행 강남역 지점 구주랑 계장, 이선영 차장, 서인혜 계장ⓒ웰컴저축은행 제공

웰컴저축은행은 당사 직원들이 고령자 보이스피싱 예방에 공을 세워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보이스피싱 예방으로 지킨 고객의 자산은 약 5000만 원에 달한다.

보이스피싱 예방으로 고객의 자산을 안전하게 지킨 직원은 웰컴저축은행 강남역 지점 이선영 차장, 서인혜 계장 그리고 구주랑 계장이다. 이들은 금융감독원장으로부터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감사장을 수령했다.

이들은 지난해 7월 만 78세 고령자 고객의 정기예금 중도 인출 상황을 의심하던 중 보이스피싱임을 직감하고 피해를 예방해 고객의 자산을 지켰다. 고령자 전담창구를 통해 고객 응대에 나선 후 고령자 고객의 이상 행동과 반드시 현금으로 인출하겠다는 고객의 수상한 주장에 직원은 금융감독원 보이스피싱 예방 응대 매뉴얼에 따라 대응에 나섰고 결국 고객의 자산을 안전이 지킬 수 있었다.

감사장을 수령한 이선영 차장은 “모든 고객이 안전하게 믿고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한분 한분에게 최선을 다해 집중하고 있다”며, “웰컴저축은행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이 사기피해 없이 금융거래를 안전이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담당업무 : 정경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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