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오늘] 롯데손해보험, 전 종목 대상 ‘모바일 보험금 청구 시스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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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오늘] 롯데손해보험, 전 종목 대상 ‘모바일 보험금 청구 시스템’ 확대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2.01.19 16: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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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해보험, 서울시 화재사고 피해 가정에 ‘140번째’ 나눔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

ⓒ롯데손해보험 제공
롯데손해보험은 고객경험 혁신을 위해 모바일 보험금 청구 시스템을 일반보험서비스와 법인고객 등 全 보험서비스로 확대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롯데손해보험 제공

롯데손해보험, 전 종목 대상 ‘모바일 보험금 청구 시스템’ 확대

롯데손해보험은 고객경험 혁신을 위해 모바일 보험금 청구 시스템을 일반보험서비스와 법인고객 등 全 보험서비스로 확대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롯데손해보험의 일반보험과 법인고객은 공식앱과 모바일 홈페이지 메인 화면의 ‘보험금 청구’ 메뉴에 접속해 절차를 안내받은 뒤, 사고정보 입력과 청구서류 등록 절차를 거치면 보험금을 쉽게 청구할 수 있다.

앞서 롯데손해보험은 주요 보험서비스를 대상으로 모바일 보험금 청구 시스템을 운영해왔지만, 일반보험과 법인고객의 경우 보험대리점 등을 통해 보험금을 청구해야했다. 모바일 보험금 청구 시스템이 확대되면서 고객의 보험금 청구 편의성이 커지고, 업무 처리 시간도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롯데손해보험은 일반과 장기보험서비스의 모바일 보험금 청구 시스템을 완성하게 됐다. 앞서 해외직구 가전제품 수리비로 범위를 넓힌 let:safe 제품보증연장보험을 출시하고 질병 인수심사를 자동화한 롯데손해보험은 향후에도 고객경험 향상을 위한 디지털 혁신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그동안 청구절차가 다소 복잡했던 일반보험과 법인고객도 손쉽게 모바일로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게 됐다”며, “다양한 디지털 혁신과제를 완수해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화손보 제공
한화손해보험 서울지역본부 봉사단은 18일 오후 종로소방서 숭인119안전센터에서 불의의 화재사고를 당한 지역 주민에게 위로금과 구호세트를 전달했다ⓒ한화손보 제공

한화손해보험, 서울시 화재사고 피해 가정에 ‘140번째’ 나눔

한화손해보험은 서울 종로소방서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 사고로 재물 피해를 입은 기초수급 세대를 위해 위로금 150만 원과 20만 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종로구에 거주하고 있는 피해 세대는 한부모 가정으로 어르신이 우울증 등의 병력으로 가족 돌봄이 필요한 상태고, 자녀들도 4000여만 원의 화재 피해를 복구하기엔 경제적 여력이 없는 상황이었다.

한화손해보험은 사연을 접하고, 종로 소방서와 숭인2동 주민센터와 함께 피해 세대가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힘을 더했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회사는 지속가능경영의 비전 아래 지역의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 더불어 상생할 수 있는 노력을 하고 있다”며,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정경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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