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S] 하홍순 “건설 사건사고, 현장의 ‘무지와 부패’ 때문”
스크롤 이동 상태바
[VoS] 하홍순 “건설 사건사고, 현장의 ‘무지와 부패’ 때문”
  • 박근홍 기자
  • 승인 2022.01.19 17:07
  • 댓글 1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3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권세진 2022-04-12 10:20:02
권리를 찾기위해서는 노력을 해야합니다. 공사할때 조금의 진동,소음이 있어도 무조건 관청에 신고하세요.
신고하면 그때는 중단합니다. 그러다가 또 시작하지요. 그러기를 계속 진행하면 나중에는 지쳐서 그만두지요.
결국은 끈기의 싸움입니다. 건설사도 알고있습니다. 오래 안간다는걸. 저도 건설사 출신입니다.
제일 오래 끌던분이 15일 정도 갔는데, 나중에 합의금 받고 그만뒀습니다. 무슨 환경단체 출신이데요...

Deconstruction 2022-01-23 18:41:36
♧구조적 문제 추가 코멘트

1. 현장 인력을 보면 소장>공무>관리>안전»품질»공사 로 이루어지면 순서가 정직순이라 보면됨☞ 공사/품질이 건설기술 핵심인데 대부분 계약직

2. 터널현장 소장이 대부분 공무출신☞터널 공정을 직접 보지 못하고 잘 알지도 못함. 건축/주택도 비슷함

3. 현산의 영업이익율 증가와 공사/품질 부분 인력 감소의 상관계수

박장순 2022-01-20 08:32:22
장문의 기사 작성하시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믿고 볼 수 있는 내용이네요.~~~

광명 2022-01-19 21:03:11
동감합니다.
항동뿐 아니라 광명도 반대하고 있습니다.
어느 곳 하나 찬성하지 않고 있는데 건설사와 서서울은 이곳만 반대한다고 거짓을 말하고 다닙니다.
국민의 안전과 목숨보다 중요한 것이 서서울의 수익이라고 국토부는 인정하는 거 같습니다.
안전한 대한민국을 대통령님께서는 공약했으니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항동주민 2022-01-19 20:51:14
항동에서 일어나고 있는 무차별 주민무시 깡패공사
수직구 공사를 막아야합니다.
구로구 항동으로 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