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트렌드 확산에…렌탈도 ‘셀프’가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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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트렌드 확산에…렌탈도 ‘셀프’가 대세
  • 손정은 기자
  • 승인 2022.01.23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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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 미미 정수기' 출시·'청호 자가 관리 정수기 셀프' 지난해 3만8000대 판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지난 6일 웰스(Wells)는 '웰스 미미 정수기'를 내놨다. ⓒ웰스
지난 6일 웰스(Wells)는 '웰스 미미 정수기'를 내놨다. ⓒ웰스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렌탈업계에서도 '셀프' 관리가 대세로 자리잡는 분위기다.

이달 초 웰스(Wells)는 '웰스 미미 정수기'를 내놨다. 웰스 미미 정수기는 폭 9cm의 직수정수기로, 고객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정수기 관리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전문가가 관리해 주는 방문관리는 6개월마다 웰스매니저가 방문해 필터 교체부터 코크 및 제품 내외부 세척 등 전문적인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가 관리를 원하는 고객에게는 필터와 코크팁를 교체 주기에 맞춰 정기적으로 배송해 준다.

앞서 지난해 1월 청호나이스도 직수 정수기 '청호 자가관리 정수기 셀프'를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필터 속 찌꺼기까지 살균, 세척해 주는 자가 관리형 정수기다. 제품 관리는 4개월마다 서비스 전문가로부터 관리받는 방식과 자가 필터 교체 방식 중 선택 가능하다.

현재 자가 관리를 선택한 고객의 비중은 80% 후반으로 높게 나타남은 물론, 지난해 누적 판매량은 약 3만8000대 정도로 집계됐다는 게 청오나이스의 설명이다. 이에 청호나이스는 해당 수요가 큰 만큼, 추후 제품군 확대를 진행할 방침이다.

이처럼 방문 서비스 대신 비대면을 선호하는 경향이 증가하는 건 코로나19의 영향이 크다. 또한 방문 서비스 횟수가 줄어든 만큼 렌탈 비용도 낮아져 셀프 관리 선호도가 올라간 것으로도 분석된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비접촉, 비대면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렌탈업계도 지속적으로 셀프 관리 제품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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