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오늘] 부안마실축제 제전위원회 위촉식 열려…황인홍 무주군수, 이병하 전북태권도협회 회장에게 감사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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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오늘] 부안마실축제 제전위원회 위촉식 열려…황인홍 무주군수, 이병하 전북태권도협회 회장에게 감사패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2.01.24 10: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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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

ⓒ부안군 제공
부안군은 부안마실축제 제전위원회 위촉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부안군 제공

부안마실축제 제전위원회 위촉식 열려

부안군은 부안마실축제 제전위원회 위촉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위촉식은 부안군을 대표하는 문화예술단체, 사회단체와 13개 읍면을 대표하는 주민 대표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선출과 전체회의가 병행해 진행됐다. 

임원선출을 통해 제전위 총괄기획 분과위원장을 역임한 김종문 한국예술총연합회 부안지회장 위원이 위원장으로 선출됐고, 부위원장으로는 전임 부위원장이었던 김도훈 부위원장이 직을 연임, 사무국장으로는 시설교통분과위원장을 역임한 최성문 분과위원장이 직을 맡게 되었다. 

선출 된 임원 외 위원들은 총괄기획분과 등 7개 분과에 소속돼 2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김종문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축제 개최 여건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막중한 제전위원회 위원장의 직을 맡겨주셔서 책임감이 무겁다. 앞으로 개최되는 부안군 대표축제의 안심하고 만족할 수 있도록 진력을 다하겠다”고 선출 소감을 밝혔다.

축사를 맡았던 권익현 부안군수는 ”부안의 멋과 맛을 담아낸 최고의 문화 브랜드이자, 군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기 위한 축제로 발돋움하기 위해선 제전위원들의 역량과 열정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무주군 제공
무주군은 황인홍 군수가 이병하 전라북도태권도협회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무주군 제공

황인홍 무주군수, 이병하 전북태권도협회 회장에게 감사패

무주군은 황인홍 군수가 이병하 전라북도태권도협회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대한태권도협회가 국제 태권도사관학교 설립을 위한 건의문은 이병하 전라북도태권도협회 회장이 대한태권도협회측에 건의해 성사됐다.

유공자 시상식에는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 추진과 태권도 발전에 활동을 하고 있는 무주군민과 공직자 7명에도 감사패와 표창장을 받아 주목을 받았다.

정진옥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 추진위원회 위원장이 전북태권협회장 감사패를 받았으며, 김정미 문화체육과 과장과 노상은 태권도팀 팀장이 각각 대한태권협회장과 전북태권도협회장 감사패를 수상했다.

또한 이도우 무주군 태권도협회 회장이 국기원장 표창을, 길민재 무주반딧불태권도관장이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으며, 설천초 강희주 코치와 엄다은 선수가 각각 전북태권도협회장 우수 지도자상과 전북태권도협회장 우수선수상 표창을 받았다.

황인홍 군수는 “사관학교가 태권도의 세계화 촉진, 국익 창출,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동력이 될 것”이라며, “대한태권도협회와 전북태권도협회가 사관학교 설립이 국책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한마음이 돼 활동하고 있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앞으로도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이 국책사업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대한태권도협회와 전북태권도협회가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담당업무 : 정경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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