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오늘] KB금융, 따뜻한 나눔으로 세상의 온기를 높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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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오늘] KB금융, 따뜻한 나눔으로 세상의 온기를 높이다
  • 곽수연 기자
  • 승인 2022.01.24 1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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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서울 중구청과 함께 이웃사랑 '설 맞이 명절 꾸러미' 전달
産銀, 중견기업과 벤처·스타트업을 연결하는 KDB TechConnect Stage 진행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곽수연 기자]

KB금융, 따뜻한 나눔으로 세상의 온기를 높이다ⓒkb금융
KB금융, 따뜻한 나눔으로 세상의 온기를 높이다ⓒkb금융

KB금융, 따뜻한 나눔으로 세상의 온기를 높이다

전국의 초등학교 빈 교실을 활용한 초등돌봄교실 신설, 취약 가정 학생 대상 온라인 강의 및 대학생 멘토링 지원, 학교 놀이 환경 개선 활동, 미혼 부모 가정 아이들 대상 양육 물품 지원 등 우리 사회 곳곳에 긍정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KB금융그룹이 따뜻한 나눔으로 세상의 온기를 더욱 높이는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21일 서울시 중구 정동에 위치한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KB금융 윤종규 회장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조흥식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22 나눔캠페인’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억원을 ‘사랑의열매’ 측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희망 2022 나눔캠페인’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성금 모금 캠페인이다. KB금융그룹은 2001년부터 올해까지 20여년 동안 지속적으로 참여해왔으며, 현재까지 총 누적 기부액은 1410억 원에 이른다.

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것에 대한 소중한 가치를 더욱 느끼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KB금융그룹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랑의열매 조흥식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나눔에 동참해 준 KB금융그룹에 감사드리며, 이번에 기탁해 주신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케이뱅크, 서울 중구청과 함께 이웃사랑 '설 맞이 명절 꾸러미' 전달ⓒ케이뱅크
케이뱅크, 서울 중구청과 함께 이웃사랑 '설 맞이 명절 꾸러미' 전달ⓒ케이뱅크

케이뱅크, 서울 중구청과 함께 이웃사랑 '설 맞이 명절 꾸러미' 전달

케이뱅크가 서울 중구청과 손잡고 설날을 맞아 중구지역 어르신 등 300명에게 '설 맞이 명절 꾸러미(총 10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꾸러미는 떡국떡, 사골곰탕, 현미유과 등 설 명절에 즐기는 음식들로 구성됐으며, 모든 물품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구 내 전통시장에서 구입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 등 지역사회와 상생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꾸러미를 전달하기 앞서 케이뱅크는 지난 21일 서울 중구자원봉사센터 강당에서 케이뱅크 임직원을 비롯해 서양호 중구청장과 주민봉사자 등 20여명이 함께 꾸러미 포장봉사를 진행했다.  

케이뱅크는 이번 꾸러미 전달을 계기로 중구청과 지속 협업하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간다.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인 케이뱅크는 IT와 디지털금융에 강점이 있는 만큼 이를 십분 발휘한 의미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기획할 예정이다.

 장민 케이뱅크 경영기획본부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서 소외된 우리 이웃에게 작게나마 선물을 전달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케이뱅크의 강점인 IT와 디지털금융을 활용한 뜻 깊은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産銀, 중견기업과 벤처·스타트업을 연결하는 KDB TechConnect Stage 진행ⓒ산업은행
産銀, 중견기업과 벤처·스타트업을 연결하는 KDB TechConnect Stage 진행ⓒ산업은행

産銀, 중견기업과 벤처·스타트업을 연결하는 KDB TechConnect Stage 진행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지난 1월 3일부터 중견기업과 벤처·스타트업의 기술 연결 기회를 제공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인 KDB TechConnect Stage를 진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KDB TechConnect Stage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고 있는 중견기업이 산업은행의 넥스트라운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수요기술을 공개하고, 이에 적합한 맞춤형 기술을 보유한 벤처기업을 모집하는 프로그램이다.

산업은행은 중견·벤처기업간의 오픈 이노베이션 활성화를 위하여 ‘15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31회의 KDB TechConnect Day를 개최(온라인 IR 4회 포함)한 바 있다.

이러한 KDB TechConnect Day의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효과적인 기술·사업협력 성과 창출을 위해 특정 1개의 기업(중견·대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과 동 기술을 보유한 벤처기업을 직접 연결하는 KDB TechConnect Stage를 지난해 8월 처음으로 시작했다.

 2021년 8월 17일부터 한달간, 소재 분야 중견기업인 ㈜원익큐엔씨와 제1회 KDB TechConnect Stage를 진행하였으며, 반도체·배터리 소재·부품 기술을 보유한 약 20여개의 벤처기업이 참가했다.

금년 1월에는, 중견제약회사인 대원제약㈜과 바이오, 헬스케어 관련 기술을 보유한 벤처·스타트업을 발굴하는 두번째 KDB TechConnect Stage를 진행하고 있다.

2022년 1월 28일까지 진행되는 금번 TechConnect Stage에는현재까지 약 40여개의 벤처기업이 기술협력 의사를 표시해 왔으며, 대원제약㈜의 1차 검토를 거쳐 대원제약㈜과 벤처기업간 1대1 밋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산은 관계자는 “KDB TechConnect Stage 프로그램이 전략적 투자와 M&A로 혁신을 원하는 중견기업에게는 신성장의 길을 제시하고, 벤처·스타트업에게는 새로운 사업 협력 기회를 효과적으로 제공하여 중견·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촉진하는 장으로 정착하기를 기대한다”고 하면서, “산업은행은 KDB TechConnect Stage의 1·2차 개최 결과, 효과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중견·벤처기업간 실질적인 기술사업화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필요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보다 많은 중견기업과 벤처기업이 동시에 참여할 수 있는 KDB TechConnect Day를 금년에도 개최(총 4회) 예정인 바, 향후에도 산업은행의 중견·벤처기업 상생 프로그램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좌우명 : 정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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