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오늘] 롯데카드,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협업 플랫폼 ‘데이터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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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오늘] 롯데카드,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협업 플랫폼 ‘데이터스’ 오픈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2.01.24 13: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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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새로운 지역화폐 플랫폼 ‘서울페이+’ 앱 오픈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

ⓒ롯데카드 제공
롯데카드가 데이터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로 이용자의 비즈니스를 돕는 온라인 비즈니스 협업 플랫폼 ‘데이터스(Datus)’를 오픈했다ⓒ롯데카드 제공

롯데카드,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협업 플랫폼 ‘데이터스’ 오픈

롯데카드가 데이터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로 이용자의 비즈니스를 돕는 온라인 플랫폼 ‘데이터스’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데이터스는 이용자의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돕는 플랫폼으로, △데이터 서비스 △분석 서비스 △광고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자는 롯데카드가 보유한 결제 데이터와 제휴사 데이터 상품을 구매, 분석할 수 있고,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잠재 고객에게 원하는 광고를 전달할 수도 있다.

먼저 ‘데이터 서비스’를 통해 데이터를 구매하거나 맞춤형 데이터 상품을 요청할 수 있다. 롯데카드 회원 결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소비패턴, 가맹점/상권, 유통/쇼핑 데이터는 물론, 제휴사 데이터도 선보일 예정이다.

‘분석 서비스’에서는 고객, 가맹점, 상권 시각화 데이터를 통해 상권, 입지, 업종 등을 비교 분석할 수 있는 ‘데이터스BI’와 이슈와 트렌드에 대한 전문가의 분석이 담긴 ‘인사이트 보고서’를 이용할 수 있다. 원하는 주제의 맞춤형 분석 보고서도 신청 가능하다.

또한 광고를 실행하고 효과를 분석할 수 있는 ‘광고 서비스’도 있다. 고객 데이터를 분석해 광고를 설계하고, 이를 롯데카드 디지로카앱 채널을 통해 실행할 수 있다. 광고 성과는 한 화면에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대시보드’ 형태로 제공해 편의성을 높였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롯데카드의 데이터 분석 역량과 유통 데이터 분석 노하우를 바탕으로, 비즈니스에 활용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라며, “이용자들이 데이터를 통해 고객, 상권, 가맹점 등을 더 세밀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한카드 CI
신한카드는 새로운 지역화폐 플랫폼 ‘서울페이플러스’ 앱을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신한카드 CI

신한카드, 새로운 지역화폐 플랫폼 ‘서울페이+’ 앱 오픈

신한카드는 새로운 지역화폐 플랫폼 ‘서울페이플러스’ 앱을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앱을 통해 서울시와 자치구가 발행하는 ‘서울사랑상품권’을 이날부터 구매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이와 관련한 부가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서울사랑상품권은 기존에는 현금으로만 구매할 수 있었지만, 신한 신용/체크카드로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카드로 구매 시 신한pLay 앱을 설치하면 되고, 신용카드로는 월 100만 원까지 구매 가능하다.

신한카드는 서울페이플러스 오픈에 맞춰 앱 다운로드와 상품권 카드 결제 고객 대상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 24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서울페이플러스 앱을 다운받은 고객 중 1만 명을 추첨해 GS25 5000원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24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서울사랑상품권을 신한플레이로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LG오브제 냉장고/세탁기/스타일러, LG오브제 청소기, LG스탠바이미TV,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 1000 마이신한포인트 등을 증정한다.

상품권 결제방법은 서울페이플러스 앱에서 서울페이플러스 가맹점 QR을 촬영하거나, QR을 생성해 가맹점에 제시하기만 하면 된다.

가맹점은 서울페이플러스 앱을 설치하면 가맹점 매출을 확인할 수 있고 앱을 통해 거래 취소도 가능하다. 또한 직원등록 기능을 통해 가맹점주 대신 직원이 서울사랑상품권을 결제하거나 취소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에는 가맹점 매출대금이 취소대금보다 큰 경우에만 거래 취소가 가능했지만, 신한카드는 가맹점 편의를 위해 매출대금 유무에 상관없이 매출취소가 가능하게 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향후 서울시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다양한 행정, 관광, 문화 서비스 등을 추가해 명실상부한 서울시민의 플랫폼으로 만들 계획”이라며, “신한금융그룹의 비전인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을 서울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담당업무 : 정경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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