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골프존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월 6일까지 전국 골프존파크 매장에서 '호랑이 스탬프 모으고 호랑이 기운 솟아나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골프존파크 매장에서 회원 접속 후 스트로크, 대회, 배틀존, 네트워크 플레이 중 원하는 게임 모드를 선택해 18홀 라운드를 완료한 뒤 지급되는 호랑이 스탬프를 수집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스탬프는 라운드 수와 무관하게 18홀 게임 정상 종료 시 1일 1개 지급된다.
골프존은 호랑이 스탬프 수에 따라 골프존파크 이용권, 환급형 마일리지 등을 경품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스탬프 7개를 모은 2022명에게 골프존파크 모바일 이용권 5000원을, 14개를 모은 참가자에게는 총 2022만 원을 달성자 수로 나눈 만큼의 금액을 환급형 마일리지로 각각 제공한다.
지급된 스탬프는 골프존 모바일 앱 내 선물상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G스탬프 참여하러 가기'를 클릭 후 G스탬프 모음판에 지급받은 스탬프를 등록해야만 이벤트 응모 가능하다.
아울러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라운드 횟수 상위 22명에게는 순금 1돈을 경품으로 개별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골프존 측은 "다가오는 설 명절에 가족, 지인들과 함께 스크린골프도 즐기고 푸짐한 경품도 받길 바란다"며 "임인년을 맞아 호랑이의 기운처럼 힘찬 한 해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골프존을 사랑하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이 담긴 이벤트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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