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영 “김해 시민 모두의 내일을 만들기 위해 김해시장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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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영 “김해 시민 모두의 내일을 만들기 위해 김해시장 출마”
  • 윤명철 기자
  • 승인 2022.01.26 11: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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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가 필요로 하는 참 일꾼을 새롭게 뽑아야 하는 역사적인 전환기”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명철 기자) 

박병영 전 경남도의원이 26일 “‘김해 시민 모두의 내일’을 함께 만들기 위해 이번 2022년 김해시장선거에 출마를 결심했다”고 공식 선언했다. 사진출처=박병영 전 도의원 사무실
박병영 전 경남도의원이 26일 “‘김해 시민 모두의 내일’을 함께 만들기 위해 이번 2022년 김해시장선거에 출마를 결심했다”고 공식 선언했다. 사진출처=박병영 전 도의원 사무실

국민의힘 박병영 전 경남도의원이 26일 “‘김해 시민 모두의 내일’을 함께 만들기 위해 이번 2022년 김해시장선거에 출마를 결심했다”며 공식 선언했다.

구박병영 전 도의원은 이날 김해시청에서 가진 출마선언식에서 “김해시는 계층간, 세대간, 지역간, 이념 등의 갈등으로 분열의 도시로 변하고 있으며 인구는 정체돼 발전의 성장 동력을 잃어버렸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전 의원은 “자유주의 시장경제에서도 독과점의 피해는 오로지 국민의 몫”이라며 “김해시는 2명의 국회의원과 시장, 시의회 의장, 도의원 모두가 민주당 소속이고, 이는 자연히 시민을 위한 정책이 아니라 민주당 스스로의 입맛에 맞는 정책을 실시하고 그들만의 리그로 그 피해는 시민들에게 돌아가고 있다”고 질타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는 울분을 토하다가 이제는 그 힘조차 잃어버려 자포자기의 삶에 빠져 버린 현실을 개탄하며 “청년의 삶은 어떻습니까?”고 되물었다.

박 전 의원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화두로 삼아 “김해시의 주먹구구식 지원으로 인한 결국 청년으로 하여금 스스로 그 자리를 떠나 절망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성장 답보 상태의 김해시를 지속적 성장가능한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로 청년의 삶에 불을 지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어느 한 정당의 눈치를 보지 않고 공무원 한분 한분이 존중과 배려의 사명감으로 일하고 공명정대한 인사로 사기 충만한 공직사회의 기강 확립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시민들과 호흡하고 이 시대가 요구하고 김해시가 필요로 하는 참 일꾼을 새롭게 뽑아야 하는 역사적인 전환기”이라고 밝혔다.

박병영 전 의원은 △시민들이 공감하고 만족하는 행정 △열린 마음으로 여론을 수렴해 공정하고 상식적인 정책 결정을 통해 진정 시민이 주인이 되는 시정 △청년과 여성이 살고 싶어하는 김해시 △어르신분들이 자부심과 희망을 품고 살아가는 공동체, 그 시대로의 전환을 위해 박병영이 나설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능력과 열정으로 무장해 시민을 섬기는 인물, 사회경제적 약자의 대변자로 시민이 신뢰하는 꿈과 비전을 갖춘 인물,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김해시를 위해 박병영이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조국사태를 비롯한 실패한 부동산정책 등 적폐를 공정이라 말하는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를 지배하고 있는 문재인 정권을 무너뜨리고 이와 동조해 무계획적인 난개발과 인허가로 시민의 삶에 고통을 준 지방권력의 교체를 위해 새로운 인물 박병영을 지켜봐 달라”고 호소했다.

박병영 후보는 자신이 한국국토정보공사에서?26년간 근무한 지역개발전문가라고 소개하며 10대 도의원시절 경상남도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위원과 도청 2017년 본예산 결산 위원장, 도교육청 예결위원등 의정활동에 남다른 노력과 열정으로 그 능력을 인정받아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끝으로 “박병영이 살리겠다. 희망을 살리고,?정의를 살리고, 시민을 살리고,?김해를 살리는데 앞장서겠다”며 “위대한 김해시민 여러분, 우리는 할 수 있다. 김해다운 김해 함께 만들어 가자”고 거듭 강조했다.



 

담당업무 : 산업1부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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