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오늘] 제주항공-GS리테일, 공동 프로모션 진행…에어부산, 인천發 무착륙 관광비행 재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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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오늘] 제주항공-GS리테일, 공동 프로모션 진행…에어부산, 인천發 무착륙 관광비행 재운항
  • 한설희 기자
  • 승인 2022.01.26 1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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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국내선 최대 7% 할인…와인25플러스 5000원 상품권 제공
에어부산, 9개월 만에 인천發 무착륙 국제관광비행…특가 항공권 판매
대한항공, ‘사랑의 쌀’ 기증 행사…강서 이웃에 쌀 10kg 300포 기증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

제주항공은 제주항공의 국내선 항공권 할인코드와 ‘GS리테일’의 와인25+ 상품권을 제공하는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제주항공
제주항공은 제주항공의 국내선 항공권 할인코드와 ‘GS리테일’의 와인25+ 상품권을 제공하는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제주항공

제주항공, GS리테일과 '와인25+ 공동 프로모션' 실시

제주항공은 GS리테일과 손잡고 '국내선 항공권 할인코드'와 '주류 스마트 오더 서비스 와인25+ 상품권'을 제공하는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오는 3월 31일까지 탑승 가능한 제주항공 국내선 항공권을 최대 7% 할인해주는 프로모션 코드를 제공한다. GS리테일의 스마트폰 앱 ‘GS프레시몰’에서 와인25+ 이벤트에 참여하면 제주항공 앱으로 자동 연결되며, 개별 할인 코드를 받는 방식이다. 이벤트는 제주항공 앱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할인 코드를 이용한 항공권 구매 기간은 오는 2월 23일까지다.

GS리테일은 제주항공의 스마트폰 앱을 통해 와인25+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3만 원 이상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는 GS프레시몰 앱 회원 대상으로 진행되며, 상품권은 조기 소진될 수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최근 급성장하는 와인 소비자를 타깃으로 이번 와인25+와 공동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에어부산은 인천 출발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을 재운항하고, 오는 2월 총 8회의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을 운항한다고 26일 밝혔다. ⓒ에어부산
에어부산은 인천 출발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을 재운항하고, 오는 2월 총 8회의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을 운항한다고 26일 밝혔다. ⓒ에어부산

에어부산, 2월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인천 포함 8회 운항

에어부산은 인천 출발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을 재운항하고, 오는 2월 총 8회의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을 운항한다고 26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오는 2월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을 지난 1월 대비 3회 증편해 운항할 계획이다. 운항 일정은 △김해공항 3회(19일·26일·27일) △김포공항 3회(19일·26일·27일) △인천공항 2회(12일·26일) 등이다. 

이중 인천발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은 오는 2월 5일 인천~블라디보스토크 노선 신규 취항에 맞춰 추진된 것으로, 지난해 5월 중단 이후 첫 재운항이다.

에어부산은 재운항을 기념해 오는 2월 12일 운항하는 항공편을 대상으로 한 선착순 특가 판매도 실시한다. 탑승객은 총액 운임 기준 8만 9700원에 티켓을 구매할 수 있으며, 특가 운임을 제외한 국제관광비행 운임은 △김해공항발 10만 4700원~ △인천공항발 10만 9700원~ 등이다. 구매는 에어부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탑승객은 에어부산 온라인 기내 면세점에서 다양한 상품들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기내 면세품은 현장 주문이 불가하며, 사전에 온라인 기내 면세점을 통해 예약 주문해야 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인천공항에서 무착륙 비행으로 손님들을 다시 맞이할 수 있게 돼 기대가 된다”며 “올해도 적극적인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운항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대한항공은 이날 오후 강서구청에 지역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쌀’ 3000kg(10kg 쌀 300포)를 기증했다고 26일 밝혔다.ⓒ대한항공
대한항공은 이날 오후 강서구청에 지역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쌀’ 3000kg(10kg 쌀 300포)를 기증했다고 26일 밝혔다.ⓒ대한항공

대한항공,  ‘사랑의 쌀’ 나눔 행사 가져

대한항공은 강서구청에 지역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쌀’ 3000kg(10kg 쌀 300포)를 기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기증된 쌀은 강서구청이 선정한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장애인 등 취약계층 300가구에 전달될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2004년부터 19년째 사랑의 쌀 후원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후원한 쌀은 올해 기준으로 92톤에 달한다.

한편, 대한항공은 대한항공만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지역사회 연계 이웃돕기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향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담당업무 : 통신 및 전기전자 담당합니다.
좌우명 : 사랑에 의해 고무되고 지식에 의해 인도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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