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DL건설(구 대림건설)은 지난해 매출 2조103억 원, 영업이익 2296억34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은 15.89%, 영업이익은 12.92% 각각 증가한 수준으로, 연초 목표에 각각 8.6%, 6.6% 못 미친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7.57% 늘었다.
신규수주는 연초 목표인 3조 원을 넘어선 3조181억 원을 기록했다.
2022년 DL건설의 목표는 매출 2조 원, 영업이익 1700억 원, 신규수조 3조2000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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