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바디프랜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이 바디프랜드의 헬스케어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체험 예약' 기능을 도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전 체험 예약을 하고 방문하는 고객은 대기 시간 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다. 체험 예약을 통해 방문한 고객에게는 소정의 사은품도 증정한다.

방문 희망 고객은 바디프랜드 공식 홈페이지 내 '전국 전시장 안내' 탭에서 원하는 전시장을 클릭 후 예약자명, 일시, 인원 등의 예약정보와 체험 희망 제품명을 입력해 예약하면 된다.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서도 간단히 예약할 수 있다.

바디프랜드는 매 고객들의 체험이 종료될 때마다 소독을 진행해 '안심 체험 환경'을 만들고 있으며 제한된 공간에서 많은 고객이 겹치지 않도록 하고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안마의자를 찾는 고객이 크게 늘어 전시장 체험 예약 시스템을 통해 예약하는 고객이 전주 대비 30% 이상 크게 늘었다"라며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들이 바디프랜드의 헬스케어 제품을 안전하고 쾌적한 체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