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

LG전자는 2022년형 LG 휘센 타워 에어컨 신제품을 선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LG전자는 오는 3월 31일까지 ‘2022 LG 휘센 미리 구매 대축제’를 개최한다. 행사 기간 도안 LG베스트샵 등 전국 모든 오프라인 매장에서 휘센 에어컨 신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은 캐시백과 모바일 상품권 등을 받을 수 있다. 

특히 2022년형 LG 휘센 타워 에어컨을 구매하는 고객에겐 최대 80만 원의 캐시백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권도 증정한다. 해당 제품은 편의 기능이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되는 ‘LG UP가전’ 라인업이다. LG 씽큐(ThinQ) 앱의 ‘UP가전 센터’에서 스마트가이드 기능을 업그레이드하면 전면 디스플레이를 통해 △날씨 △기온 △공기질 등 실외 날씨정보를 알 수 있다. 

또한 LG 휘센 타워와 퓨리케어 360°공기청정기를 오브제컬렉션 제품으로 동시 구매하면 최대 10만 원의 캐시백이 제공된다. LG전자는 제조사·제품타입 등과 관계없이 사용하던 에어컨을 LG 휘센 에어컨으로 교체할 경우 최대 5만 원의 모바일 상품권도 추가 증정하고 있다. 

LG전자 박준성 한국영업본부 에어솔루션마케팅담당은 “차원이 다른 청정관리와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한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더 많은 고객들이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22년형 LG 휘센 타워’는 자동 청정관리와 고객이 직접 청소할 수 있는 셀프 관리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청정관리’ 기능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