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표, 대장동 특검 촉구 천만인 서명운동 김해에서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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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표, 대장동 특검 촉구 천만인 서명운동 김해에서 전개
  • 윤명철 기자
  • 승인 2022.02.0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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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대의 불법 배임 특혜사건의 주범이 지금 대통령을 하겠다고 전국을 돌아다니고 있어”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운명철 기자) 

장기표 “사상 최대의 불법 배임 특혜사건의 주범이 지금 대통령을 하겠다고 전국을 돌아다니고 있어” 사진제공=
장기표 “사상 최대의 불법 배임 특혜사건의 주범이 지금 대통령을 하겠다고 전국을 돌아다니고 있어” 사진제공=대장동 특검 촉구 천만인 서명운동

대장동 특검 촉구 천만인 서명운동(상임대표 장기표)'(이하 '대특본') 본부는 김해 왕릉공원앞에서 김해본부(본부장 빅병영)발대식을 가지고 서명운동에 돌입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장기표 대특본 상임대표는 "이재명 씨가 대장동 게이트의 주범임을 모르는 사람은 대한민국에 아무도 없다"며 "사상 최대의 불법 배임 특혜사건의 주범이 지금 대통령을 하겠다고 전국을 돌아다니고 있고, 검찰은 그분을 단 한 번도 소환 조사하지 않고 있어 이 나라의 법치, 공정, 상식이 모두 무너져버렸다"라고 비판했다.

박병영 김해 총괄본부장은 “‘대장동의 진실, ‘그분’을 찾아내 달라’며 서명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라”며 “김해시민들과 함께  반드시 천만인 서명운동의 선봉장의 역할을 다하여 반드시 특검이 관철되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현재 장기표 대표는 ‘대장동 자전거’등을 이용해 전국 방방 곡곡을 순회하면서 ‘대장동 몸통 그분’을 구속하고, 대장동 비리 특검을 즉각 시작하라’고 주장한다. 향후 대장동 몸통이 구속될 때까지 천만인 서명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종간 전 김해시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홍태용 김해갑 당협위원장 , 김성우 을 위원장등 전·현직 시도 의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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