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승희 “4050세대를 위한 소통의 기회 만들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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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승희 “4050세대를 위한 소통의 기회 만들 터”
  • 윤명철 기자
  • 승인 2022.02.13 18:1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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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4050 중년의힘 특위, 발대식 및 정책 공감 콘서트 열어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명철 기자)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본부 4050 중년의힘 특별위원회(이하 특위)는 발대식과 정책 공감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황보승희 의원실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본부 4050 중년의힘 특별위원회(이하 특위)는 발대식과 정책 공감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황보승희 의원실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본부 4050 중년의힘 특별위원회(이하 특위)는 발대식과 정책 공감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날 발대식에는 국민의힘 AI 윤석열 후보, 이준석 대표, 원희룡 선대본부 정책본부장이 영상으로 축사를 대신했고, 현장에는 유의동 의원(경기 평택을)이 참석해 축하했다.

특위는 발대식에서 김원필 위원장(전 한국청년유권자 연맹 공동대표), 황보승희 동행의원단장(부산 중구영도구 국회의원), 김재섭 동행2030단장(서울 도봉갑 당협위원장), 그리고 전국 시도별 위원장 및 자문위원단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위원들은 4050세대 중 자영업자, 소상공인, 회사원, 기업인, 의료계, 문화예술계 인사 등 다양한 직종의 인사들로 구성됐다. 

김원필 위원장은 “4050 세대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맞춤형 특위를 구성했다”며 “윤석열 후보의 4050세대 공약을 공유하고, 적극적인 의견 개진을 통해 계속해서 공약을 추가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보승희 단장은 “우리 당에서도 4050세대가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목소리를 좀 더 내면서 연대의식을 높이고 역할을 찾아야 한다”며 “대선 이후에도 당에서 지속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정책 전반에 대해 제언할 수 있는 통로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책 콘서트에서는 △일과 가정(보육) 양립 △부동산 △50대 재취업 △팬데믹 피해 지원책 △4050 대상 복지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다. 참석한 위원들은 4050세대가 실생활에서 겪는 고충과 대안을 제시했고, 김현숙 위원이 윤석열 후보의 4050 공약과 비전을 소개하며 폭넓은 논의가 진행됐다.

특위 관계자는 “추후 △비대면 간담회 △유튜브 영상 제작 △정책 제안 등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에 대한 4050세대의 관심과 지지를 이끌어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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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정 2022-03-02 23:29:01
황보승희 위원님 매주 토요일 영도 시민들과 만남은 언제부터 다시 시작하나요???뵙고싶습니다
영도의 미래와 발전은 황보승희님과 함께여야합니다/이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