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오늘] BNK경남은행, 오는 21일부터 쓰리GO 대고객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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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오늘] BNK경남은행, 오는 21일부터 쓰리GO 대고객 이벤트 진행
  • 곽수연 기자
  • 승인 2022.02.18 11: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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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고등학생 청약 Festival’ 이벤트 실시
하나은행, 디지털 취약 아동을 위한 태블릿PC 지원 사업 시행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곽수연 기자]

BNK경남은행, 오는 21일부터 쓰리GO 대고객 이벤트’ 진행

BNK경남은행이 ‘반갑GOㆍ감사하GOㆍ보답하GO’ 세가지 의미를 담은 이벤트를 고객들에게 선보였다.

BNK경남은행은 오는 21일부터 5월 31일까지 ‘쓰리GO!!! 대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반갑GO’는 △주거래프리미엄적금 △주택청약종합저축(청년우대형 포함) △행복DREAM적금 △마니마니자유적금 △적립식 펀드(설계금액 기준)에 10만 원 이상 신규 가입하고 자동이체를 등록한 고객 또는 경남BC카드(신용ㆍ체크) 2022년 미사용 고객 중 신규로 10만 원 이상을 이용한 고객 가운데 총 18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지급한다.

당첨자는 2월에는 300명, 3월부터 5월까지는 매월 500명이 선정되며 추첨일은 매월 셋째 주 목요일이다.

반갑GO 대상에 해당하는 고객이 △급여 입금(지정된 급여일자 전 5영업일 후 10영업일 이내 50만원 이상 입급) △가맹점 대금 입금(BCㆍ삼성ㆍ신한ㆍ현대 카드 인정) △아파트 관리비 자동이체 등록(계좌이체, 카드이체 모두 인정) △공과금 자동이체 등록 1건 이상(계좌이체만 인정) 등 조건을 한가지 이상 추가 충족하면 총 24명을 추첨해 ‘감사’와 ‘보답’의 마음이 담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1등 1명에게는 세탁기(130만원 상당), 2등 3명에게는 관광상품권(50만 원 상당), 3등 20명에게는 커피머신(25만 원 상당)을 보내준다.(제세공과금 고객 부담)

쓰리GO!!! 대고객 이벤트는 마케팅 동의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자세한 사항은 BNK경남은행 영업점 및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최명희 마케팅추진부 부장은 “‘쓰리GO!!! 대고객 이벤트에는 고객들이 금융상품에 신규로 가입해줘서 반갑고 거래해줘서 감사하다는 뜻이 담겼다. BNK경남은행 금융상품 이용과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고자 푸짐한 경품을 마련했다. 많은 고객과 지역민들이 참여해 경품 당첨 행운을 누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한은행, ‘고등학생 청약 Festival’ 이벤트 실시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미래의 금융 소비자인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금융지식 함양과 내집마련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고등학생 청약 Festival’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고등학생 청약 Festival’은 신한은행 주택청약종합저축을 가입한 고등학생(04~06년생)을 대상으로 2만원 바우처를 즉시 지원하고, 비대면 채널인 신한 쏠(SOL)에서 가입 시 바우처 및 CU편의점 쿠폰(3000원)을 추가 제공하는 이벤트다.

또한, 친구와 함께 가입 후 추천코드를 입력하면 둘 모두에게 CU편의점 쿠폰(5000원)을 제공하고 1년 이상 자동이체를 등록한 고객에게는 △매월 100명을 추첨해 현금 1만원 △매 분기(3월, 6월, 9월, 12월) 10명을 추첨해 장학금 100만 원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 쏠(SOL) 이벤트 페이지와 고등학생이 자주 이용하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등의 배너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청약통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왜 고등학생 때 청약통장을 가입해야 하는지 유튜브 채널 ‘김미경TV’를 통해 방송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국민 필수 금융상품인 주택청약상품을 고등학생에게 적극 장려하고, 학생 스스로 금융거래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미성년 세대의 금융거래 지원을 위해 다양한 혜택과 지원방안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하나은행, 디지털 취약 아동을 위한 태블릿PC 지원 사업 시행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교육 사각지대에 있는 디지털 취약 아동을 위한 교육용 태블릿PC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교육용 태블릿PC 지원 사업은 소외계층 아동의 학습 결손과 교육 불균형 해소를 목적으로 하며, 디지털기기 부재로 비대면 교육에 어려움이 있는 국내 지역아동센터와 미얀마, 필리핀 등 국외 공부방에 태블릿PC 총 500대가 지원 될 예정이다.

지원되는 태블릿PC는 하나은행 임직원이 영업 현장에서 사용했던 장비로, 오작동 점검과 초기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 리사이클링(Recycling) 과정을 거쳐 교육용 태블릿PC로 탈바꿈 하였다. 이번 지원 사업은 국내외 디지털 취약 아동의 교육 환경 개선과 동시에 전자기기 재사용을 통한 자원 선순환, 탄소배출 저감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하나은행 ESG기획섹션 관계자는 “최근 비대면 교육이 보편화됨에 따라 소외계층 아동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태블릿PC 지원 사업을 시행하게 되었다”며, “이번 지원 사업을 시작으로 하나은행에 자원 선순환 체계가 구축되고, 희망을 전하는 나눔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은행은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사회공헌 문화 정착과 청소년 금융교육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으로 △찾아가는 금융교실 △자립준비청년 금융교육 △글로벌 금융교실 등 다양한 ESG 경영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좌우명 : 정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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