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오늘] 아시아나, 사이판 트래블버블 현황은?…제주항공, 청주~제주 노선 야간편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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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오늘] 아시아나, 사이판 트래블버블 현황은?…제주항공, 청주~제주 노선 야간편 운항
  • 한설희 기자
  • 승인 2022.02.21 1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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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트래블버블 후 누적 탑승객 6400명…평균 탑승률 94%
제주항공, 오는 3/25까지 청주~제주 9왕복 운항…여행객 이동편의 제고
티웨이항공, 반려동물 동반 탑승객 대상 ‘ANF 트래블키트’ 제공 이벤트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사이판 트래블버블(여행안전권역) 여행객이 누적 6400명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아시아나 제공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사이판 트래블버블(여행안전권역) 여행객이 누적 6400명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아시아나 제공

아시아나항공, 인천~사이판 노선 트래블버블 효과 ‘톡톡’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사이판 트래블버블(여행안전권역) 여행객이 누적 6400명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트래블버블 시행 초기에는 탑승률이 높지 않았으나, 점차 신혼여행·단체 관광 수요가 증가하면서 올해 사이판 노선 평균 탑승률은 66%까지 올랐다. 방역 지침에 따라 항공기 좌석 점유율을 70% 이하로 제한한 것을 감안하면 사실상 94%로 만석에 가까운 수치다.

특히 지난 설 연휴 동안 평균 탑승률은 98%까지 올라 트래블버블 체결 이후 역대 최대 수치를 기록했으며, 오는 2~3월 예약률도 80%대로 집계됐다. 이는 △자가 격리 없는 출입국 △안전한 방역 체계 유지 △적극적인 여행지원금 지원정책 등의 효과라는 게 아시아나항공 측의 설명이다. 

지난 11일 기준 사이판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률 100%를 달성했으며, 3차까지 접종을 마친 비율은 54.8%로 추정된다. 격리면제 기준도 완화돼 △사이판 도착시간 기준 1일 이내 신속항원검사 음성 확인서 △백신 접종 증명서 등을 제출하면, PCR 검사와 자가격리가 면제된다. 18세 미만 백신 미접종자도 백신접종을 완료한 보호자와 함께 격리 없이 입국 가능하며, 24개월 미만 영유아는 모든 PCR 검사에서 면제된다.

마리아나 관광청은 패키지 예약을 통해 사이판 여행객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사이판은 현지에서 시행하는 PCR검사 비용(1회당 300달러)을 최대 2회 전액 지원하며, 2월 내 출발하는 모든 승객에 한해 여행지원금 카드 100달러를 제공한다. 여행 중 코로나19 확진 시 격리기간 내 치료와 격리 비용도 전액 지원된다. 

아시아나항공은 해당 노선을 주 2회(수·토)로 증편해 운항하고 있다. 오전 9시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현지시간 오후 2시 30분에 사이판에 도착, 현지시간 오후 4시에 사이판을 출발해 오후 7시 40분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한편으론 각 국가별로 입국제한을 완화하는 움직임도 함께 나타나고 있다”며 “단계적으로 운항정상화에 대응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제주항공은 ‘커퓨타임’(야간 항공기 운항 제한 시간) 없는 24시간 운영 공항인 청주국제공항을 활용해 청주~제주 노선 야간편을 운항한다고 21일 밝혔다.ⓒ제주항공
제주항공은 ‘커퓨타임’(야간 항공기 운항 제한 시간) 없는 24시간 운영 공항인 청주국제공항을 활용해 청주~제주 노선 야간편을 운항한다고 21일 밝혔다.ⓒ제주항공

제주항공, 청주~제주 노선 야간편 운항

제주항공은 ‘커퓨타임’(야간 항공기 운항 제한 시간) 없는 24시간 운영 공항인 청주국제공항을 활용해 청주~제주 노선 야간편을 운항한다고 21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청주공항을 이용하는 제주 여행객들의 이동편의를 위해 오는 27일부터 3월 25일까지 주 2회(금·일요일) 일정으로 총 18회(9왕복) 야간편 운항에 나선다.

해당 노선의 야간편 운항 스케줄은 청주공항에서 오후 9시 30분 출발해 제주국제공항에 오후 10시 40분 도착, 제주공항에서 오후 10시 20분 출발해 청주공항에 오후 11시 30분 도착하는 일정이다. 

이번 운항을 통해 청주공항에서 제주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의 선택폭이 크게 넓어질 것이라는 게 제주항공 측의 설명이다. 현재 청주공항에서 출발하는 마지막 제주행 항공편은 오후 7시 30분 출발, 제주공항에서 출발하는 마지막 청주행 항공편은 오후 9시 출발 일정이다. 

자세한 야간편 스케줄은 제주항공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티웨이항공은 올해도 반려동물과 동반 탑승하는 t’pet(티펫) 이용객들을 위한 혜택을 이어간다고 21일 밝혔다. ⓒ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은 올해도 반려동물과 동반 탑승하는 t’pet(티펫) 이용객들을 위한 혜택을 이어간다고 21일 밝혔다. ⓒ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 2022년에도 반려동물 사랑 캠페인…티펫 탑승객 선물 증정

티웨이항공은 올해도 반려동물과 동반 탑승하는 t’pet(티펫) 이용객들을 위한 혜택을 이어간다고 21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기내 반입 반려동물 무게를 9kg까지 확대하고, 반려동물 이름이 들어간 탑승권을 발급하는 등 반려동물 특화 서비스 ‘티펫’을 출시했다. 이를 통해 지난해 약 2만7000마리의 반려동물을 운송하는 등 펫팸(Pet+Family)족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티웨이항공은 글로벌 펫 푸드 업체 ‘ANF’와 함께 트래블키트를 제작, 반려동물 동반 탑승객에게 제공하는 ‘날개를 달아줘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두 차례 진행했던 이벤트로, 티웨이항공 반려동물 동반 탑승객은 △ANF 독 홀리스틱 사료 3종 △스쿱 계량 저울 △ANF 20% 할인 쿠폰 △에코백 등이 포함된 트래블키트를 받을 수 있다. 
 
트래블키트는 이날부터 각 공항의 티웨이항공 국내선 탑승 카운터에서 반려동물과 수속하는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제공된다. 

또한 트래블키트 수령 후 반려동물과 인증 사진을 찍어 오는 3월 15일까지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티웨이항공 국내선 왕복 항공권과 ANF 사료가 제공된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나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서 확인하면 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항공을 통해 더 특별한 반려동물과의 여행 추억을 쌓길 바라는 마음에 준비한 이벤트”라며 “올해도 반려동물 동반 고객을 위한 색다른 서비스와 혜택을 다양한 형태로 제공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담당업무 : 통신 및 전기전자 담당합니다.
좌우명 : 사랑에 의해 고무되고 지식에 의해 인도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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