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오늘] 우리은행, 2022년 상반기 일반직 신입행원 채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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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오늘] 우리은행, 2022년 상반기 일반직 신입행원 채용 실시
  • 곽수연 기자
  • 승인 2022.02.22 11: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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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KBO 선수 NFT 발행 기념 이벤트 진행
신한금융그룹, ‘신한PWM 패밀리오피스’ 론칭
카카오뱅크 주택담보대출 기념'한도 조회' 이벤트 진행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곽수연 기자]

우리은행, 2022년 상반기 일반직 신입행원 채용 실시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은 미래 금융시장을 이끌어 갈 우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22일부터 2022년 상반기 일반직 신입행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올해 주요 시중은행 가운데 가장 먼저 실시하는 것으로 모집분야는 일반직 신입행원이며, △서류전형 △1차/2차 면접전형 △AI역량검사와 임원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한다. 

특히 금융과 디지털 역량을 갖춘 통합형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관련 자격증 보유자, 삼성청년소프트웨어아카데미(SSAFY) 교육생을 우대해 채용한다.

또한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ESG경영의 일환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 자녀 △장애인 △국가보훈 대상자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우대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역량있는 인재들을 채용해 은행권 취업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상반기 채용계획을 빠르게 결정했다”며, “우리은행과 함께 미래 금융시장을 이끌어 갈 우수 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한금융그룹, ‘신한PWM 패밀리오피스’ 론칭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디지털 시대에 맞춘 야구 특화 굿즈를 개발하고 야구팬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고자, KBO 선수 NFT를 발행해 제공하는 ‘신한은행 1호 한정판 NFT 발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NFT란 대체불가토큰(Non-Fungible Token)으로서 최근 스포츠, 게임, 디지털 예술품 등 디지털 영상과 이미지, 음악 등의 소유권을 증명하는 기술로 이용되고 있다.

2018년부터 KBO리그를 타이틀 스폰서로 후원중인 신한은행은 신한 쏠(SOL)의 야구전용 플랫폼 ‘쏠야구’를 통해 다양한 팬 참여형 콘텐츠를 선보였고,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장기간 야구장을 찾지 못한 야구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메타버스, NFT 등 디지털 기술을 적용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2021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에서 MVP로 선정된 KT 박경수 선수를 기념하는 콘텐츠를 1호 NFT로 발행해, ‘신한은행 1호 한정판 NFT 발행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150명을 추첨해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2월 22일부터 2월 24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신한은행 거래가 없어도 신한 쏠(SOL) 회원 가입만 하면 누구나 신한 쏠(SOL) 내 ‘쏠야구’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 가능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스토브리그 기간 개막을 손꼽아 기다리는 야구팬들을 위해 디지털 트랜드를 반영한 신선한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의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 비전에 발맞춰, 40주년을 맞은 KBO리그와 신한은행을 사랑해주시는 야구팬들을 위한 특별한 콘텐츠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신한금융그룹, 초고자산가 대상 자산관리 서비스 ‘신한PWM 패밀리오피스’ 론칭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22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PWM 패밀리오피스 서울센터에서 초고자산가 대상 자산관리 서비스인 ‘신한PWM 패밀리오피스’ 론칭 및 신한PWM 패밀리오피스 센터(SFC) 개점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신한PWM 패밀리오피스’는 '오직 당신만을 위한 세상 유일(Only)의 독창적인(Original)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금융자산 100억 원 이상의 초고자산가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신한금융의 새로운 자산관리 브랜드다.

신한금융은 이날 기존 신한PWM Privilege 서울센터와 강남센터 두 곳을 신한PWM 패밀리오피스 센터로 전환 개점했다.

신한금융은 이번 패밀리오피스 서비스 론칭을 통해 초고자산가 고객에게 기존 개인 금융자문 서비스를 넘어 가문·법인의 생애주기별 1대1 초밀착 자산관리 및 다양한 비금융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PB팀장을 비롯한 기업컨설팅, 세무ᆞ부동산, 법률ᆞ회계 등 각 분야별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 컨설팅 조직을 신설해 상시 대면ᆞ비대면 지원 체계를 갖췄다.

더불어 최근 초고자산가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기관투자자급 공동 투자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새로운 투자 기회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단순 부가서비스 혜택을 넘어 고객별 관심사에 맞춘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비금융 멤버십 서비스도 대폭 확대한다. 패밀리오피스 전담 컨시어지를 통해 골프·레스토랑 예약부터 투자 세미나 참여, 공익활동 자문 등 다양한 특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신한PWM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는 이날 개점한 신한PWM 패밀리오피스 서울ᆞ강남센터 외 전국 26개 PWM센터에서도 가입할 수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신한금융 관계자는 “‘신한PWM 패밀리오피스’는 지난 10여년 간 자산관리 시장을 이끌어 온 신한금융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그룹사의 모든 역량을 집대성해 새롭게 선보이는 자산관리 서비스”라고 말하며, “차별화된 패밀리오피스 서비스 제공을 통해 초고자산가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카카오뱅크 주택담보대출 출시 기념 '한도 조회' 이벤트 진행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 Daniel)는 주택담보대출을 선보이며 '한도조회 이벤트'를 다음 달 7일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주택담보대출 출시일에 맞춰, 더 많은 고객들이 카카오뱅크 주택담보대출의 편리한 서비스를 경험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간 내 카카오뱅크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한도 조회하러가기' 버튼을 누르고 챗봇에게 간단한 정보를 알려준 뒤, 나의 예상한도와 금리를 확인하면 자동으로 응모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당첨된 고객 총 20만 명에게는 카카오뱅크와 연결된 카카오톡 계정으로 모바일 쿠폰을 다음 달 10일과 11일에 개별 순차 발송할 예정이다.

카카오뱅크가 선보인 주택담보대출은 금융 모바일 앱에서 일반화된 페이지 전환형이 아닌 룰베이스(Rule Based) 챗봇에 기반한 '대화형' 인터페이스가 특징으로 고객이 주택담보대출을 신청하면 서류 제출, 대출 심사, 실행까지 대화창에서 진행된다.

한편, 카카오뱅크 모바일 주택담보대출은 ‘KB시세’ 9억 원 이하의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소재 아파트를 대상으로 하며 1개월 이상의 근로 소득자나 소득 증빙이 가능한 사업 소득자를 대상으로 한다. 또한 소유(예정) 주택은 부부 공동명의도 가능하다.

 주택자금구입 대출은 잔금일로부터 최소 20일전, 기존 주택담보대출 대환 및 전월세보증금 반환 대출 등은 대출 실행일로부터 최소 15일 전에 신청해야 한다. 주택 구입자금 대출 한도는 최대 6억3000만원이며, 대출 금리는 최저 2.94% (변동금리, 22일 기준)이며 대출 기간‧거치 기간‧상환 방법에 따라 달라진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좌우명 : 정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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