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오늘] 삼성증권, 최대 100달러 투자 지원금 제공하는 '해외주식 백불백승'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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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오늘] 삼성증권, 최대 100달러 투자 지원금 제공하는 '해외주식 백불백승' 이벤트 진행
  • 곽수연 기자
  • 승인 2022.02.24 09: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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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업계 최초 ‘금융투자소득세 안내서’ 발간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곽수연 기자]

삼성증권, 최대 100달러 투자 지원금 제공하는 '해외주식 백불백승' 이벤트 진행

삼성증권(대표 장석훈)이 해외주식 거래 경험이 없었던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0달러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015년 1월 1일부터 2022년 1월 31일까지 해외주식 거래가 없던 고객을 대상으로 투자지원금 20달러를 지급하고, 이후 온라인 해외주식 거래금액에 따라 추가로 최대 80달러에 달하는 거래 축하지원금을 단계별로 지급한다.

먼저, 투자지원금은 이벤트 참여 신청시, 즉시 신청 계좌로 입금되며, 입금된 20달러는 신청한 날로부터 5영업일 이내에 미국 주식 매수금으로 사용 가능하다.

 입금된 20달러로 미국주식을 매수하지 않을 경우, 투자지원금은 6영업일 이후 자동으로 출금 처리 된다.

이후, 거래 축하지원금은 2022년 3월 31일까지 온라인으로 해외주식을 일정 금액 이상 거래해 단계별 기준을 모두 충족했을 시, 최대 80달러를 받을 수 있다.

온라인으로 해외주식을 100만 원 이상 거래시 20달러, 1000만 원 이상 거래시 30달러, 그리고 마지막으로 1억 원 이상 거래시 30달러가 4월 4일 입금돼, 총 80달러를 받을 수 있다.

단, 이렇게 받은 거래 축하 지원금은 4월 25일까지 미국 주식 매수금으로 사용해야 하며 미국주식을 매수하지 않은 거래축하금은 4월 26일 이후 출금처리된다.

이벤트 참여 신청은 주말에는 불가하며,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가능하며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삼성증권 홈페이지, 모바일앱 '엠팝(mPOP)' 또는 간편투자앱 '오투(O2)'에서 이벤트 기간 내 참여신청을 해야 한다.

해외주식 백불백승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엠팝(mPOP)'을 참고하거나 패밀리 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신한금융투자, 업계 최초 ‘금융투자소득세 안내서’ 발간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이영창)는 2023년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금융투자소득세제에 대한 고객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알기 쉬운 2023 금융투자소득세’ 안내서를 업계 최초 발간하였다고 24일 밝혔다.

금융투자소득세는 2023년부터 국내외 주식/채권, ETF, 펀드 등 금융투자상품에 투자하여 소득이 발생한 소득세법상 거주자에게 부과되는 세금으로, 그 동안 과세가 되지 않던 국내 주식 매매차익 등도 과세대상에 포함되는 신규 세제이다. 금융투자상품에서  발생하는 거의 모든 소득이 과세대상에 포함되며, 손익 통산 및 결손금의 5년간 이월공제 등 새로운 과세제도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에 신한금융투자는 ‘알기 쉬운 2023 금융투자소득세’ 안내서를 선제적으로 발간하여 고객들이 금융투자소득세제 전반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미리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알기 쉬운 2023 금융투자소득세’의 구성은 금융투자상품 관련 세금, 금융투자소득세의 원천징수제도, 예정신고 및 확정신고, 금융투자소득 관리하기, Q&A 등 6개 부분으로 구성되어있다. 또, 지난 9일 업계 최초 오픈한 신한알파 앱의 ‘금융투자소득세 간이계산기’ 이용법에 대해서도 별첨으로 안내하고 있다.

 저자인 신한금융투자 정규호 금융투자소득팀장은 자본시장에서 20년여간 다양한 경험을 쌓은 세무사이다. 정팀장은 "낯선 세제에 대한 투자자들의 쉬운 이해를 돕기 위해 안내서를 기획했고, 최대한 쉬운 단어로 풀어 쓰고자 노력했다”며 “향후 최신 세법개정사항과 유권해석 등을 반영하고 더 많은 사례를 보완하여 고객이 더 쉽게 새로운 세제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좌우명 : 정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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