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오늘] 한국도로공사, 탄소배출량 50% 절감 가능한 저탄소 콘크리트 표준배합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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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오늘] 한국도로공사, 탄소배출량 50% 절감 가능한 저탄소 콘크리트 표준배합 개발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2.02.25 11: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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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美 뉴욕주 ‘김치의 날’ 제정
기보·대구광역시, 자동차부품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 체결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지훈 기자)

ⓒ한국도로공사 CI
한국도로공사는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정책에 맞추어 기존 콘크리트 대비 탄소배출량을 50% 저감할 수 있는 저탄소 콘크리트 표준배합 개발에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한국도로공사 CI

한국도로공사, 탄소배출량 50% 절감 가능한 저탄소 콘크리트 표준배합 개발

한국도로공사는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정책에 맞추어 기존 콘크리트 대비 탄소배출량을 50% 저감할 수 있는 저탄소 콘크리트 표준배합 개발에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 

저탄소 콘크리트란 기존 콘크리트에 포함되는 시멘트의 50%를 철강산업에서 발생되는 산업부산물인 고로슬래그 미분말로 대체한 제품으로 콘크리트의 시공성과 역학적 특성이 확보되는 범위 내에서 주 생산 원료인 시멘트 사용량을 줄여 시멘트 제조 시 발생되는 이산화탄소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저탄소 콘크리트 표준배합은 ‘16년부터 부산 외곽순환고속도로 진영IC 1교 등 10개 교량의 난간방호벽 등에 시험 시공한 결과를 토대로 개발됐으며, 검증결과 일반콘크리트와 비슷한 수준의 강도를 가지나 제설염해 저항성 등 내구성 면에서는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도로공사는 작년 12월 저탄소 콘크리트 표준배합을 ‘고속도로 건설재료 품질기준’에 반영해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하도록 조치했으며, 올해부터 건설 중인 고속도로 현장에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말까지 장대교량 등에 사용할 수 있는 특수목적용 저탄소  콘크리트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해당 저탄소 콘크리트가 범용 건설자재로 정착되면 아파트 건축 같은 대규모 콘크리트 타설 공사에도 저탄소 콘크리트의 확대 적용이 가능해 건설 분야의 탄소저감 효과는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저탄소 콘크리트를 전체 고속도로 현장에 적용할 경우 시멘트 대체 효과로 연간 약 42만톤의 탄소배출량 감소가 가능하고 이는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사례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신소재, 저탄소 공법 개발과 순환형 건설자재 확대 등을 통해 탄소 배출량 감축과 친환경 고속도로 건설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aT 제공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첫째 줄 좌측 네 번째), 론 킴 하원의원(첫째 줄 우측 네 번째), 김혁규 전 경상남도 도지사(첫째 줄 좌측 세 번째)ⓒaT 제공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美 뉴욕주 ‘김치의 날’ 제정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미국 동부 뉴욕주의회에서 한국이 김치 종주국임을 명시한 ‘김치의 날’ 제정 결의안이 처리됐다고 25일 밝혔다.

김치의 날은 김치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2020년 국내에서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미국 현지에서 제정된 것은 지난해 8월 23일 캘리포니아주, 올해 2월 9일 버지니아주에 이어 뉴욕주가 세 번째다. 

결의안은 뉴욕주에서 김치의 인기와 수요와 수출 증가, 김치의 역사, 건강식품으로서의 우수성과 함께 한국이 김치의 종주국이며 2013년 유네스코가 김치 준비·보존과정인 김장을 무형 문화유산으로 인정했다고 명시하고, 매년 11월 22일을 뉴욕주 ‘김치의 날’로 제정한다고 밝히고 있다.

이번 김치의 날 제정 결의안은 뉴욕주 론 킴 하원의원이 발의했으며, 뉴욕주의회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신속하게 안건을 통과시켰다. 주의회는 김치의 날 제정을 기념하기 위해 4∼5월경 공표식을 개최할 예정이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공표식에 즈음해 버지니아와 뉴욕에서 김치의 날 소비자 홍보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론 킴 의원은 이번 뉴욕주 김치의 날 제정에 적극 협조해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한인 커뮤니티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결의안 제정을 계기로 김치를 비롯한 보다 많은 한국 식품이 미국 사회에 전파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김춘진 사장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버지니아주에 이어 뉴욕주에서도 김치의 종주국이 대한민국임을 명확히 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면서 “김치의 날이 뉴저지주, 메릴랜드주 등 미국 전역으로 확산되어 K-Food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미국 현지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수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술보증기금 제공
기술보증기금은 대구광역시와 25일 대구시 소재 자동차부품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대구광역시 자동차부품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기술보증기금 제공

기보·대구광역시, 자동차부품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 체결

기술보증기금은 대구광역시와 25일 대구시 소재 자동차부품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대구광역시 자동차부품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보와 대구시가 협업해 코로나19 확산, 차량용반도체 수급 불안정과 미래차 전환으로 인한 생산 감소 등으로 피해입은 대구시 소재 자동차부품기업이 유동성 위기를 극복하고 기술혁신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기보는 대구시의 특별출연금 10억 원을 재원으로, 대구시 소재 자동차부품기업에 △보증비율 상향(85%→100%, 5년) △보증료 감면(0.3%p, 5년) △보증심사 일부 완화 등의 우대방안이 포함된 총 125억 원 규모의 우대보증을 지원하게 된다.

김영춘 기보 상임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어려운 경제환경과 미래차 전환의 시대 흐름 속에서 일시적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대구시 소재 자동차부품기업의 자금난 극복과 기술혁신기업으로의 성장에 기보가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기보는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통해 대구시 기술혁신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지역균형발전을 앞장서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담당업무 : 정경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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