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오늘] 신한 MyCar로 자동차 마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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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오늘] 신한 MyCar로 자동차 마련하자!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2.03.02 14: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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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2.8억 유로 규모 'ESG 외화 ABS' 발행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

신한카드 자동차 금융 플랫폼 ‘신한 Mycar’ⓒ신한카드 제공
신한카드 자동차 금융 플랫폼 ‘신한 Mycar’ⓒ신한카드 제공

신한 MyCar로 자동차 마련하자!

신한카드는 신한금융그룹 자동차금융 공동플랫폼인 ‘신한 Mycar’에서 신차, 중고차 구매 이벤트를 3월 한 달 동안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국산 신차를 신한카드 캐시백형/저금리형 할부금융으로 구입하면서 3000만 원 이상 대출한 고객에게 20만 마이신한포인트, 2000만 원 이상 대출 고객에게는 10만 마이신한포인트를 기존 혜택과 별도로 추가로 증정한다.

신한카드 캐시백형 할부금융은 연 1.85~3.6%, 12~60개월 할부에 대출금액의 1%를 캐시백 해주고, 저금리형은 연 1.0~2.60%로 최장 60개월까지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고객이 선호하는 대출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중고차 할부금융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대출금이 500만 원 이상 2000만 원 미만이면 10만 마이신한포인트, 2000만 원 이상이면 20만 마이신한포인트의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신한카드는 카드 결제로 자동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도 캐시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먼저 국산, 수입 신차 전 차종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 후 신용카드로 500만 원 이상 결제 시 1%, 2천만원 이상 결제 시 1.2%를 캐시백 해준다. 체크카드는 500만 원 이상 결제하면 0.5% 캐시백 해준다.

또한 국산, 수입 신차를 12~60개월 카드 할부로 결제할 경우 연 1.9~2.3%의 낮은 금리를 적용하는 것은 물론 결제 금액에 따라 캐시백도 제공한다. 5000만 원 이상이면 25만 원, 4000만 원 이상이면 20만 원, 2000만 원 이상이면 15만 원을 캐시백 해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 마이카는 출범 1년여 만에 월 방문자 100만 명, 취급액 1조원을 돌파할 만큼 고객들에게 가장 큰 혜택을 제공하는 자동차 구매 플랫폼으로 인정 받았다”며 “앞으로도 신한금융그룹의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이라는 비전에 발맞춰 다양하고 실질적인 혜택으로 고객들이 가장 먼저 찾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카드 로고
삼성카드는 2.8억 유로 규모의 ESG 방식 외화 자산유동화증권을 발행했다고 2일 밝혔다ⓒ삼성카드 로고

삼성카드, 2.8억 유로 규모 'ESG 외화 ABS' 발행

삼성카드는 2.8억 유로 규모의 ESG 방식 외화 자산유동화증권을 발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발행은 지난해 3월에 이어 두번째 ESG 방식의 외화 ABS 발행이며, 조달한 자금은 ESG 경영 활동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앞서 삼성카드는 ESG 외화 ABS 발행을 위해 해외 ESG 인증기관인 Sustainalytics로부터 인증을 취득한 바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국내와 해외 금융시장에서 ESG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삼성카드는 ESG 방식의 채권과 ABS 발행 등 자금 조달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ESG 경영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담당업무 : 정경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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