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오늘] 롯데카드, 아멕스 플래티넘 아시아나클럽 롯데카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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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오늘] 롯데카드, 아멕스 플래티넘 아시아나클럽 롯데카드 선보여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2.03.03 18: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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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블루스퀘어 참신한글판 봄편 문구 게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

ⓒ롯데카드 제공
롯데카드가 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아멕스 플래티넘 아시아나클럽 롯데카드’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롯데카드 제공

롯데카드, 아멕스 플래티넘 아시아나클럽 롯데카드 선보여

롯데카드가 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아멕스 플래티넘 아시아나클럽 롯데카드’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 카드는 기본 적립 혜택과 특별 적립 혜택을 통해 이용금액 1000원 당 최대 3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국내외 전 가맹점에서 이용금액 1000원 당 1마일리지를 ‘기본 적립’해준다. 여기에, ‘특별 적립’ 혜택으로 국내 가맹점, 국내 생활업종, 해외가맹점, 아시아나 항공권 결제 시 각각 0.5, 1, 2, 2마일리지를 이용금액 1000원 마다 추가로 적립해준다. 고객은 국내 가맹점에서 1000원 당 1.5마일리지, 국내 생활업종에서 1000원 당 2마일리지, 해외 가맹점에서 결제하거나 아시아나항공을 통해 아시아나 항공권 구매 시 1000원 당 3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또한 아멕스(AMEX) 브랜드로 발급 시, 국내/해외 공항라운지 무료 이용 서비스를 연 2회 제공한다. 동반자와 함께 이용 시 2회가 모두 차감된다.

기본과 특별 적립 혜택과 공항라운지 무료 이용 서비스는 지난달 이용금액이 50만 원 이상일 때 제공된다. 특별 적립 혜택은 아멕스 브랜드에 한해 2022년 12월 31일까지 제공되며, 연장 시 사전 공지된다. 특별 적립 한도는 매월 최대 2000마일리지다.

카드 신청은 롯데카드 디지로카앱과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연회비는 5만5000원이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해외 주요 국가들의 방역 지침 완화 등으로 해외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점차 커져가고 있는 가운데, 국내외 가맹점에서 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신용카드를 선보이게 됐다”며, “특별 적립 혜택을 통해 1000원 당 최대 3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어, 해외 여행 재개 시에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 제공
신한카드는 2022년 새 봄을 맞아 ‘참신한글판’ 봄편 문안을 선정해 게시했다고 3일 밝혔다ⓒ신한카드 제공

신한카드, 블루스퀘어 참신한글판 봄편 문구 게시

신한카드는 2022년 새 봄을 맞아 ‘참신한글판’ 봄편 문안을 선정해 게시했다고 3일 밝혔다.

‘참신한글판’은 신한카드가 시민들과 함께 응원과 감동의 메시지를 나누기 위해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 외벽에 설치한 글판으로 작년 5월부터 문안 공모전을 통해 글판의 문구를 선정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지난 1월 22일부터 2월 6일까지 봄과 관련된 주제로 ‘참신한글판 문안 공모전’을 실시했다.

‘새롭고 희망찬 시작, 봄을 알리는 공감 문구’ 또는 ‘따뜻하고 설레는 봄의 느낌을 닮은 공감 문구’를 주제로 창작 문구를 응모 받은 이번 공모전은 전년 대비 2배가 넘는 인원이 참여해 많은 호응과 관심 속 성황리에 마감됐다.

신한카드는 최종 대상작 1편과 최우수상, 우수상 각각 2편을 선정하고, 그 중 대상으로 선정된 이한승님의 창작 문구 ‘괜찮아. 모든 걸 다시 시작할 수 있는 봄이야’를 5월 말까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 참신한글판에 게시할 예정이다.

대상 당선자 이한승은 “희망적인 봄의 느낌을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마음에 참여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요즘, 우리 모두 이 어려운 시기를 잘 헤쳐나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문구에 담아보려 노력했다”고 창작 의도를 전했다.

대상 문구 입상자를 포함한 총 5명의 입상자에게는 신한 기프트카드 시상과 함께 참신한글판 기존 현수막을 재활용해 만든 ESG 굿즈도 함께 증정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봄에 걸맞은 이번 참신한글판를 통해 일상 속 소소한 즐거움과 따뜻한 희망의 메시지를 드렸으면 한다”며, “정성을 담아 작성해주신 참가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참신한글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정경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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