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오늘] NH농협생명, ‘꼭필요한NH신의료보장보험(갱, 무)’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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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오늘] NH농협생명, ‘꼭필요한NH신의료보장보험(갱, 무)’출시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2.03.08 13: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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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강원·경북 산불 피해 이웃에 따뜻한 손길
에이스손해보험, 카카오와 손잡고 “Chubb 지켜줘홈즈 주택보험” 선보여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

ⓒNH농협생명 제공
꼭필요한NH신의료보장보험(갱, 무)ⓒNH농협생명 제공

NH농협생명, ‘꼭필요한NH신의료보장보험(갱, 무)’출시

NH농협생명이 최근 의료기술 진화에 발맞춰 치료비를 보장하는 신상품 '꼭필요한NH신의료보장보험(갱, 무)'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암 진단을 받은 후 5년 생존율이 70%로 높아지는 등 질병에 대한 생존율이 계속해서 높아지는 추세다. 또한 최근 등장하는 신의료기술의 경우 보장 사각지대에 위치해 있어 개인 치료비 부담도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진단에 대한 보장과 더불어 치료비 중심의 보장에 대한 니즈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꼭필요한NH신의료보장보험(갱, 무)은 주계약을 통해 첨단의료기술 치료비를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중대한 질병 발생 시 치료와 회복은 쉬우나 비용 부담이 큰 △다빈치로봇암수술 △고강도초음파접속술치료 △ECMO치료 △저체온치료용법 등의 치료기술을 보장한다.

이 상품은 주계약을 통해 일반사망과 재해사망을 보장한다. 일반사망의 경우 6000만 원, 재해사망의 경우 3000만 원을 보장한다. 재해로 사망하였을 경우에는 일반사망보험금에 더해 재해사망보험금을 추가로 지급해 총 9000만 원을 지급한다.

또한 코로나19를 비롯한 야외 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특정 감염병으로 인한 사망보험금도 주계약에서 보장한다. 특정 감염병에 걸려 사망하게 된다면 100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간편심사형을 통해 유병력자나 고연령자도 가입 가능하다. △3개월 이내 입원, 수술, 추가검사에 대한 필요소견 △2년 이내 입원, 수술 △5년 이내 암, 간경화, 협심증, 심근경색 또는 뇌졸중으로 진단, 입원, 수술 등 세 가지 질문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이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가입연령은 15세부터 최대 73세까지다. 20년 갱신형이며 최대 100세까지 갱신 가능하다. 보험가입금액은 500만 원부터 최대 1000만 원까지 250만 원 단위로 가입할 수 있다. 40세 일반가입형 20년납으로 주계약 1000만 원 기준 남성은 2만7590원, 여성은 1만5534원이다.

김인태 대표이사는 “계속해서 발전하는 의료기술에 발맞춰 보험 사각지대에 있는 신규 담보를 모아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중대 질병에 진단받더라도 보험을 통해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보장이 든든한 고객 지향적인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교보생명 광화문 본사 사옥ⓒ교보생명 제공
교보생명 광화문 본사 사옥ⓒ교보생명 제공

교보생명, 강원·경북 산불 피해 이웃에 따뜻한 손길

교보생명은 강원·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구호 성금 2억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원도 삼척, 경북 울진 등 이재민을 위한 구호품 지원과 피해 지역 재건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교보생명의 작은 온정이 산불 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도민들에게 전해져 이재민들이 아픔을 이겨내고 삶의 희망을 되찾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산불 피해지역 고객을 위한 금융 지원도 확대한다.

교보생명은 이번 재해로 피해를 입은 고객에 대해 6개월간 보험료 납입을 유예하기로 했다. 납입 유예기간은 신청한 월로부터 6개월이며, 유예 받은 보험료는 유예기간 종료 후 6개월 이내에 일괄 또는 분할 납부하면 된다.

또한 보험계약대출을 받은 고객들에게도 대출원리금 상환기일을 6개월간 연장하고, 월복리이자도 감면해 주기로 했다. 일반대출의 경우 6개월간 원리금과 이자 납입을 유예하기로 했다.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고객에게는 보험금 청구 절차를 간소화해 신속하게 보험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보험금 청구서류와 산불 피해사실이 확인되는 서류 제출시 현지조사를 가급적 생략하고, 조사가 필요 없는 경우 보험금을 당일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에이스손해보험 제공
Chubb 지켜줘홈즈 주택보험ⓒ에이스손해보험 제공

에이스손해보험, 카카오와 손잡고 “Chubb 지켜줘홈즈 주택보험” 선보여

에이스손해보험은 작년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한 미니보험 3종에 이어 ‘Chubb 지켜줘홈즈 주택보험’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Chubb 지켜줘홈즈 주택보험’은 주거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보장한다. 화재 벌금의 경우 위반 조항에 따라 최대 2000만 원까지 보상하며, 강도·절도로 인해 일반가재가 파손 또는 도난손해를 입었을 경우 최대 1000만 원까지 보장한다. 또한 층간소음 측정 결과가 법적기준을 초과하였을 경우 최대 50만 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가정에서 주로 사용하는 6대 가전제품의 고장으로 공식 A/S 지정점에서 수리한 경우, 해당 수리비를 최대 100만 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가입 연령은 만 20~80세까지이며, 보험기간은 1년이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모바일 교환권 형태로 보험을 구매할 수 있으며, 선물을 받은 이용자는 별도의 비용 부담 없이 간단한 정보 입력만으로 보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에드워드 콥 에이스손해보험 사장은 “Chubb 지켜줘홈즈 주택보험의 출시로 고객들이 주택에서 직면할 수 있는 리스크를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에이스손해보험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고객이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일상생활을 안전하게 영위할 수 있도록 보험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담당업무 : 정경부 기자입니다.
좌우명 : 확실하고 공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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