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KB금쪽같은 자녀보험’ 출시 첫 달 매출 1.7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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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KB금쪽같은 자녀보험’ 출시 첫 달 매출 1.7배 증가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2.03.10 1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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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

KB손해보험 오은영 박사 모델 금쪽같은 자녀보험 TV광고 사진ⓒKB손해보험 제공
KB손해보험 오은영 박사 모델 금쪽같은 자녀보험 TV광고 사진ⓒKB손해보험 제공

KB손해보험이 ‘KB금쪽 같은 자녀보험’이 지난해 월평균 대비 고객들의 가입이 1.7배 이상 증가하는 등 자녀보험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KB금쪽같은 자녀보험은 출시 이후 한달 간 1만7000여 건이 가입돼 지난해 월평균 자녀보험 가입 건수인 1만여 건대비 가입 건수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는 취학과 입학 시즌을 맞이해 자녀보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자녀의 신체건강에 대한 보장에 더해 정신건강에 대한 영역까지 보장을 확대한 KB금쪽같은 자녀보험만의 보장과 자녀 양육에 도움을 주기 위해 오은영 아카데미와 제휴해 제공하는 심리검사 부가서비스 등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빠른 입소문을 타며 자녀보험 시장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한달 간 KB금쪽같은 자녀보험의 새로운 보장에 대한 가입 현황을 살펴보면, 영유아부터 보장하는 ‘성장기 자폐증 진단비’, ‘성장기 특정행동발달장애 진단비’와 함께 지난달 독창성을 인정받아 손해보험협회로부터 3개월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바 있는‘정신질환치료비Ⅲ’까지 고객들의 많은 선택을 받았다.

KB손해보험이 자녀보험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차별화된 보장을 탑재한 신상품 출시 효과에 더해 자녀보험에 대한 KB손해보험의 노력이 통한 결과라고 KB손해보험은 밝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고객의 자발적인 자녀보험 가입 니즈가 높은 시기인 태아/미취학/초등학생의 가입 건수가 상품 출시 이후 전월 대비 68% 이상의 증가세를 보였으며, 이는 자녀보험 고객들이 신상품에 보이는 긍정적인 시그널로 보인다고 KB손해보험은 밝혔다.

배준성 KB손해보험 장기상품본부장 상무는 “그동안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기 위한 KB손해보험의 노력이 이번 신상품 출시를 통해 자녀보험 시장에서 고객들에게 어필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KB손해보험의 자녀보험은 아이가 태어나고 성장하는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많은 부모의 고민을 보험에 담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정경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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