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오늘] 카카오엔터, 글로벌 IP 프로젝트 돌입…전국 다이소 매장서 티플러스 유심 판매
스크롤 이동 상태바
[IT오늘] 카카오엔터, 글로벌 IP 프로젝트 돌입…전국 다이소 매장서 티플러스 유심 판매
  • 한설희 기자
  • 승인 2022.03.11 17: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카카오엔터, 2022 슈퍼 웹툰 프로젝트 실시…‘세이렌’으로 글로벌 시장 조준
kct, ‘고고팩토리’와 제휴 통해 전국 다이소 매장에서 ‘티플러스 유심’ 판매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T·카카오내비 개편…​​​​​​​솔루션에 모든 이동 수단 포함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한설희 기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이하 카카오엔터)는 올해 ‘슈퍼 웹툰 프로젝트’를 론칭하고 국내외 시장을 공략한다고 11일 밝혔다. ⓒ카카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슈퍼 웹툰 프로젝트’를 론칭하고 국내외 시장을 공략한다고 11일 밝혔다. ⓒ카카오

카카오엔터, 대대적 ‘글로벌 IP’ 캠페인 시작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이하 카카오엔터)는 올해 ‘슈퍼 웹툰 프로젝트’를 론칭하고 국내외 시장을 공략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슈퍼 웹툰 프로젝트는 카카오엔터가 지난 2020년 선보였던 슈퍼 웹툰 프로젝트를 확장한 캠페인이다. 영상화 IP를 전방위적으로 발굴한다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이태원 클라쓰 △승리호 △스틸레인(영화 ‘강철비’)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갖춘 영상화 IP를 연이어 공개하면서 국내 웹툰 영상화를 선도한 바 있다. 각 프로젝트마다 영상 시청자와 웹툰 유저가 시너지를 내면서 IP 2차 창작 사업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각인한 사례라는 것이 카카오 측의 설명이다. 

올해 프로젝트는 지난 2020년 내세웠던 △영상화 가능성 △IP 완성도 △작품성에 더해 ‘글로벌 가능성’이 작품 선정 조건으로 추가됐다. 

글로벌 선정 기준에는 △일본 △북미 △태국 △대만 △인도네시아 △인도 등 글로벌 지역에서 이룬 카카오엔터의 성공 노하우가 적용됐다. 글로벌 흥행의 핵심인 그림과 대사, 스토리 3박자를 모두 갖춰야 하고, 세계적으로 호응이 큰 판타지는 물론 주체적 여성 서사 등 최근 트렌드를 두루 반영할 예정이다. 아직 시장에 선보이지 않은 신작이더라도 잠재력이 높다면 포함될 수 있다.

이달 카카오엔터가 슈퍼 웹툰 프로젝트 첫 라인업으로 선보일 작품은 카카오페이지 신작 ‘세이렌’이다. 기존 작품 타이틀은 ‘악당과 계약 가족이 되었다’로, 노래로 사람을 홀리는 세이렌 주인공 ‘아리아’가 악마에게 영혼을 팔았다는 발렌타인의 대공자와 계약 결혼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로맨스 이야기다. 해당 작품은 웹소설·웹툰에서 약 5000만 회에 달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오는 4월부터 본격적인 글로벌 론칭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카카오엔터는 프로젝트 첫 번째 페르소나로 배우 겸 가수 이준호를 내세운다. 이준호는 최근 카카오페이지에서 선보인 웹툰·웹소설 원작 ‘옷소매 붉은 끝동’의 주인공으로 활약, 최고 시청률 17.4%(닐슨코리아)를 견인한 바 있다. 카카오엔터는 이준호와 슈퍼 IP 프로젝트 관련 협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태광그룹 알뜰폰 계열사 한국케이블텔레콤(kct)은 알뜰폰 비교 플랫폼 ‘고고팩토리’와 제휴를 맺고 전국 650여개 다이소 매장에서 티플러스 유심을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kct
한국케이블텔레콤(kct)은 알뜰폰 비교 플랫폼 ‘고고팩토리’와 제휴를 맺고 전국 650여개 다이소 매장에서 티플러스 유심을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kct

한국케이블텔레콤(kct), 전국 650여 다이소 매장에서 무약정 유심 판매

태광그룹 알뜰폰 계열사 한국케이블텔레콤(kct)은 알뜰폰 비교 플랫폼 ‘고고팩토리’와 제휴를 맺고 전국 650여개 다이소 매장에서 티플러스 유심을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티플러스는 최근 자급제폰·알뜰폰 요금제를 결합하는 ‘자급제족’이 늘어남에 따라, 고고팩토리와의 제휴를 통해 온·오프라인 유통망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제휴를 통해 전국 각지에서 매장을 운영 중인 다이소에서 유심을 판매하고 소비자 접점 강화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다이소에서 구매할 수 있는 KT망 티플러스 요금제는 총 34종으로, △데이터마음껏100분/100건(3300원/월) △LTE스마트데이터10GB(6600원) 등 주로 데이터 중심의 가성비 요금제다. 데이터를 중시하는 MZ세대 고객의 특성을 반영했다는 게 kct 측의 설명이다. 소비자는 기본 제공 데이터량과 통화량에 따라 구간별로 촘촘하게 구성된 요금제를 선택 가능하다.

eSIM요금제는 총 11종으로, △eSIM표준(2900원/월) △eSIM완전마음껏(3만3000원) 등을 통해 휴대폰 1대로 전화번호 2개를 사용할 수 있다. kct 관계자는 “해당 요금제는 약정 없이 가입·변경·해지가 자유로워 아이폰 이용자에게 특히 유용하다”고 강조했다. 

가입과 개통도 간편하다. 근처 다이소 매장에서 유심을 구입한 다음, 고고모바일 홈페이지 또는 전용 앱에서 셀프 개통을 선택하면 된다. 서울 지역의 경우 먼저 홈페이지에 가입하고 ‘고고배송’을 신청하면 1시간 이내에 유심을 받아 볼 수 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 T 플랫폼에 통합검색 기능을 도입하고, 카카오내비 앱의 홈·검색 기능을 개편한다고 11일 밝혔다.ⓒ카카오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 T 플랫폼에 통합검색 기능을 도입하고, 카카오내비 앱의 홈·검색 기능을 개편한다고 11일 밝혔다.ⓒ카카오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 T ‘통합검색’ 기능 도입…카카오내비 홈·검색 개편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 T 플랫폼에 통합검색 기능을 도입하고, 카카오내비 앱의 홈·검색 기능을 개편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용자의 플랫폼 이용 맥락 파악을 기반으로 사용자 친화적 서비스 환경을 구축하고, 기술 고도화를 통해 이동 경험을 혁신하기 위해서다. 

이번에 도입된 통합검색은 목적지 검색을 기반으로 최적의 이동 경로와 서비스를 추천하는 기능이다. 기존 이용자들은 각 목적지별로 이용 가능한 이동 수단을 별도로 확인한 후 카카오 T 서비스를 이용해 왔다. 그러나 해당 기능을 사용하면 카카오 T 단일 플랫폼 안에서 전 과정을 탐색하고 비교해 서비스 예약·이용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사용자는 카카오 T 홈 화면 하단에서 △돋보기 아이콘 터치 △통합검색 화면으로 이동 △목적지 입력 등을 거치면 소요시간·예상 비용·환승 여부 등 기준에 따라 다양한 이동 경로 리스트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택시 △대리 △바이크 △렌터카 △주차 등 카카오 T에서 제공 중인 서비스와 지하철·버스 등 대중교통 수단을 총망라한 최적의 이동 방법을 선택 가능하다.

사용자의 목적지 검색 이력과 주변 유저들의 최다 이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예상 목적지를 추천하는 기능도 추가됐다.

또한 카카오내비는 홈·검색 개편을 통해 이용자의 목적지 탐색 편의성을 강화했다. 사용자는 현 위치 주변 뿐만 아니라 원하는 지역의 △주차장 △주유소 △음식점 △명소 △마트 등 편의시설 정보를 보다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기존에는 검색창의 주변 검색 기능을 통해 최대 10km 반경 내 편의시설 정보만이 제공됐으나, 개편을 통해 지도뷰에 표시된 모든 지역의 편의시설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이밖에도 △제한속도·도로 환경 변화 등 이동경로 내 최신 주행 정보 △리콜·차량 점검 등 이용자 차량 실시간 맞춤형 정보 △화물차 전용 길안내 서비스 등 부가기능이 추가됐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운전자들의 이동 과정을 더 즐겁게 만드는 인공지능(AI) 기반 기술도 접목했다. 해당 AI는 이용자와 유사한 그룹의 이동 데이터를 학습해 예상 목적지를 추천하고,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멜론'과 연계해 ‘새벽감성', ‘로맨틱한' 등 추천 태그로 라디오와 음악을 재생한다. 

담당업무 : 통신 및 전기전자 담당합니다.
좌우명 : 사랑에 의해 고무되고 지식에 의해 인도되는 삶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