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권희정 기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 여파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국내 휘발유값이 9년 만에 최고가를 경신하며 2000원선을 돌파한 가운데 14일 서울 시내 한 주유소에 2800원을 넘어선 휘발유값이 안내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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