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최신 노트북 ‘갤럭시북2 프로’ 시리즈 사전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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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최신 노트북 ‘갤럭시북2 프로’ 시리즈 사전 판매
  • 한설희 기자
  • 승인 2022.03.18 10: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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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까지 사전 판매…4월 1일 정식 출시
사양 따라 최저 168만~최대 284만 원 선
사전 구매 고객엔 ‘갤럭시 버즈2’ 등 제공
기존 제품 반납 시 최대 20만 원 추가 보상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

삼성전자는 최신 노트북 ‘삼성 갤럭시 북2 프로’ 시리즈 사전 판매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공식 출시일은 4월 1일이다.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최신 노트북 ‘삼성 갤럭시 북2 프로’ 시리즈 사전 판매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공식 출시일은 4월 1일이다.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오는 31일까지 최신 노트북 ‘삼성 갤럭시 북2 프로’ 시리즈의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공식 출시일은 4월 1일이다.

지난 2월 MWC에서 최초 공개된 해당 제품은 △초슬림 초경량 디자인 △원 UI 북 4(One UI Book 4) △프라이빗 쉐어 △최신 인텔 12세대 코어 프로세서 등이 탑재됐다. 특히 일반 소비자 노트북 최초로 윈도 11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보안인 마이크로소프트(MS)의 기업용 보안 솔루션 ‘시큐어드 코어 PC’ 규격이 적용됐다. 
 
갤럭시 북2 시리즈는 2종으로 S펜을 지원하는 투인원(2-in-1) 노트북 ‘갤럭시 북2 프로 360’와 전통 크램쉘(clamshell) 디자인의 ‘갤럭시 북2 프로’로 구성된다. 360은 15.6형과 13.3형 디스플레이의 2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색상은 △버건디 △그라파이트 △실버 3가지다. 가격은 CPU·그래픽카드·메모리 등 사양에 따라 198만 원에서 284만 원 이다. 

일반 모델은 그라파이트·실버 2가지 색상으로, 15.6형과 13.3형 디스플레이 모델로 출시된다. 가격은 168만 원에서 269만 원선이다. 특히 이동이 잦거나 야외활동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초슬림·초경량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15.6형 대화면에 5G 통신을 지원하는 모델도 판매된다. 해당 제품 가격은 세부 사양에 따라 215만7000원에서 274만 원이다.

사전 판매는 △삼성전자 홈페이지 △11번가 △G마켓 △삼성 디지털프라자 △전자제품 양판점 등에서 진행된다.

삼성전자는 사전 판매 기간 동안 신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갤럭시 버즈2’와 팬톤 액세서리 팩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고객들은 △삼성 케어 플러스 1년 이용권 △디즈니 플러스 3개월 이용권 △갤럭시 버즈 라이브 5만9000원 구매권 혹은 MS오피스 5000원 구매권 △팬톤·심슨·스타워즈·스프링 샤인 등 콜라보 액세서리 할인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사은품은 ‘갤럭시 북 멤버스’를 통해 오는 24일부터 4월 15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또한 △삼성에듀닷컴 △이투스 △대성마이맥 △한컴 오피스팩 △삼성 홈 피트니스 △FLO △시즌 △예스24 북클럽 △예스폼 △곰캠 프로·곰믹스 맥스 △밀리의 서재 △클립 스튜디오(360 모델 한정) 등 최대 1년 무료 이용권을 증정한다. 

이밖에도 ‘갤럭시북 Trade-in 프로그램’을 통해 신제품 구매시 기존 노트북을 반납하면, 중고 매입 시세에서 최대 20만 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단, 반납 제품의 제조사나 사양, 제품 상태에 따라 보상 가격이 다르게 책정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새로운 세련된 색상에 최고의 성능을 갖춘 갤럭시 북2 프로 시리즈는 사용자의 일상을 한층 더 편리하게 만들어 줄 차세대 모바일 PC”라며 “갤럭시만의 편의성과 강력한 보안 등으로 큰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담당업무 : 통신 및 전기전자 담당합니다.
좌우명 : 사랑에 의해 고무되고 지식에 의해 인도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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