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오늘] KB證, 2022 KB증권 Star 투자권유대행인 Awards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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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오늘] KB證, 2022 KB증권 Star 투자권유대행인 Awards 개최
  • 곽수연 기자
  • 승인 2022.03.21 09: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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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미국주식 담보대출‘ 서비스 출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곽수연 기자]

KB證, 2022 KB증권 Star 투자권유대행인 Awards 개최

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은 지난 18일(금) 여의도 KB증권 본사에서 소속 투자권유대행인을 초청해 ‘2022 KB증권 Star 투자권유대행인 Awards’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KB증권은 전년도 한 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투자권유대행인을 대상으로 자산ㆍ해외주식ㆍ수익 총 3개부문에서 연도포상을 시상하고 우수 투자권유대행인에게 건강검진권을 제공하였다. 이번 행사는 각 부문별로 대상 및 우수상, 루키상 13명을 선정하고, 최근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하여 해외주식 대상 및 우수상 수상자와 수익부문 대상 수상자 3명이 대표로 참석하였다.

수익부문 대상을 수상한 박원형 투자권유대행인은 “KB증권에서 투자권유대행인으로 활동하면서 KB금융그룹에 대한 고객의 신뢰가 자산관리 영업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며“앞으로도 KB증권과 서로 윈윈하는 관계를 통해 더욱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싶다.”고 말했다.

KB증권 윤만철 WM영업본부장은 “당사 투자권유대행인의 자산 및 수익의 증가율이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코로나 팬데믹 이후 투자상품의 니즈에 대한 시장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투자권유대행인들이 KB증권에서 계속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KB증권은 어워즈 행사 외에도 매달 고객유치 및 자산증대 우수 투자권유대행인에 대한 포상과 연간 두차례 자산 증대 프로모션을 시행하는 등 다양한 포상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KB금융그룹 계열 보험사인 푸르덴셜생명과 공동영업체계 구축을 통해 현재 800여명이 활동중인 투자권유대행인 사업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유안타증권, ‘미국주식 담보대출‘ 서비스 출시

유안타증권은 21일 미국 주식을 담보로 평가금액의 최대 55%까지 대출 가능한 ‘미국주식 담보대출’ 서비스를 출시한다.

미국주식 담보대출 서비스는 국내주식 담보대출과 마찬가지로 고객이 계좌에 보유하고 있는 미국주식을 담보로 필요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업계 선제적으로 선보인 중국/홍콩주식 담보대출 서비스에 미국주식 담보대출을 추가해 투자 필요자금을 원하는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담보지정을 통해 대출이 가능한 미국주식은 S&P500지수 구성 종목 등 유안타증권이 정한 약 500여개 종목이다. 계좌 내 보유 중인 미국주식 평가금액의 최대 55%(40%~55%)까지 대출 가능하며 대출기간은 최장 90일(심사 후 연장 가능)이다.

대출한도는 최대 10억 원으로 국내주식 담보대출과 구분해 한도가 부여되고 고객그룹별로 차등 적용된다. 담보유지비율은 150%로 국내주식과 해외주식 통합담보평가로 관리되며 대출 실행 및 상환, 그리고 담보평가 및 관리는 원화 환산 금액을 기준으로 한다.

담보지정이 가능한 미국주식을 보유 중인 유안타증권 고객 중 대출 약정이 가능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대출 약정 체결 및 대출 신청은 영업점과 홈페이지(www.myasset.com), HTS(티레이더), MTS(티레이더M)를 통해 가능하다.

남상우 Retail금융팀장은 “미국주식 투자가 활발해지는 상황에서 고객의 투자 니즈 충족을 위해 미국주식 담보대출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필요자금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대출상품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미국주식을 포함한 해외주식 담보대출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영업점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좌우명 : 정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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