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 롯데월드몰서 C40 리차지 팝업 스토어 운영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오는 4월 3일까지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에서 '메이드 바이 스웨덴'(MADE BY SWEDEN) 브랜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메이드 바이 스웨덴’ 팝업 스토어는 국내 잠재고객의 접점 다변화를 위해 기획된 브랜드 공식 이벤트다. 볼보자동차는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지난 달 출시한 프리미엄 순수 전기차 C40 리차지와 XC40 리차지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팝업 스토어는 오는 2040년까지 완전한 기후 중립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볼보의 지속가능한 가치 실현을 담아 모든 업사이클링·친환경 소재를 적극 활용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브랜드 팝업 스토어에서 전시장 방문신청을 완료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애플 워치 △에어팟 프로 △바이레도 핸드크림 등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팝업 스토어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일정과이벤트 관련 문의는 메이드 바이 스웨덴 마이크로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포드 선인자동차, 수원FC와 스폰서십 계약 체결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선인자동차는 K리그1 소속 수원FC와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일 수원 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스폰서십 협약식에는 김계묵 선인자동차 영업본부장과 김병두 수원FC 이사장이 참석했으며, 수원FC 시즌 첫 홈경기가 함께 개최돼 의미를 더했다.

선인자동차는 수원FC와의 스폰서십 체결을 통해 국내 스포츠 문화를 지원함으로써 브랜드 역량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선수단 유니폼 후면에는 포드 선인자동차 로고가 부착된다.

선인자동차는 선인 브랜드데이(6월 25일 예정, 수원더비) 등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전개, 포드와 선인자동차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벤츠 코리아, 더 뉴 AMG GT 4도어 쿠페 부분 변경 모델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4도어 쿠페'의 부분 변경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43 4MATIC+'와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43 4MATIC+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메르세데스-AMG GT 4도어 쿠페는 메르세데스-AMG가 개발한 첫 번째 4도어 스포츠카로, 독특한 디자인과 뛰어난 스포츠카 엔지니어링을 4도어 패스트백(fastback)에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48볼트 전기 시스템을 갖춘 6기통 엔진 탑재로 강력한 퍼포먼스와 효율성을 발휘한다. 최고출력 367마력과 최대토크 51.0kg.m의 힘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4.9초만에 도달하는 가속력을 보여준다.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은 AMG 스피드시프트 TCT 9단 변속기와 결합해 빠른 변속을 지원한다. AMG 다이내믹 셀렉트(AMG DYNAMIC SELECT)가 기본 적용돼 운전자 취향에 따라 주행 프로그램도 설정할 수 있다.

벤츠 코리아는 온라인 세일즈 플랫폼을 통해서는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43 4MATIC+ 스페셜 에디션'도 선보인다. 독특한 루벨라이트 레드의 외장 컬러와 V8 외장 스타일링 패키지, AMG 크롬 패키지가 적용돼 스포티함을 배가시켰다.

판매 가격은 AMG GT 43 4MATIC+가 1억4310만 원, AMG GT 43 4MATIC+ 스페셜 에디션이 1억696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