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3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오후엔 중부지방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강원 산지에는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는 곳도 있겠다. 

다만 오후부터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차차 맑아지겠다.

아침최저기온은 4~12도, 낮최고기온은 8~18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7도 △인천 7도 △춘천 7도 △강릉 6도 △대전 10도 △대구 11도△부산 12도 △전주 10도 △광주 11도 △제주 12도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3도 △춘천 12도 △강릉 8도 △대전 15도 △대구 14도 △부산 15도 △전주 15도 △광주 16도 △제주 13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오전·오후 '좋음' 수준을 유지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