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충북도당, 지방선거 공관위 구성 완료
스크롤 이동 상태바
국민의힘 충북도당, 지방선거 공관위 구성 완료
  • 김의상 기자
  • 승인 2022.03.31 21: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김의상 기자]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도당은 중앙당 지침에 따라 정우택(69) 도당위원장을 공천관리위원장으로, 부위원장에는 황영호(61) 전 청주시의회의장을 임명했다.

위원은 박홍준(39) 충북청년경제인연합회장, 안천수(41) 충주 해피뜰실버빌리지 대표, 박동희(47) 전 녹색어머니회 영동군연합회장, 전혜란(41) 단양군 학교학부모연합회장, 주베라(35) 전 국체라이온스협회 충북지구 부총장 등 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는 각계 인사 5인으로 구성했다.

국민의힘 중앙당은 최고위원회를 열어 공석으로 남았던 청주 흥덕구와 보은·옥천·영동·괴산(동남4군) 조직위원장도 임명했다.

김정복 흥덕 새마을금고 이사장이 흥덕구를, 최근 복당한 박덕흠 의원이 동남 4군으로 복귀했다.

이들은 당헌당규에 따라 당원협의회를 구성하고 당협위원장으로 추인받게 된다.

도당 관계자는 "공정한 경쟁이 될 수 있도록 공천 과정의 투명성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