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오늘부터 갓생살자’ 이벤트 실시 [보험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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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오늘부터 갓생살자’ 이벤트 실시 [보험오늘]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2.04.01 13: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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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보험 끝판왕, ‘한화생명 시그니처 암보험’ 출시
교보생명, ‘(무)교보괜찮아요암보험’ 출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

ⓒNH농협생명 제공
NH농협생명이 1일 온라인 전용 ESG 상품인 'NH올바른지구 대중교통 안전보험(Self가입형,무)'출시를 기념해, ‘오늘부터 갓생살자!’ 이벤트를 진행한다.ⓒNH농협생명 제공

NH농협생명, ‘오늘부터 갓생살자’ 이벤트 실시

NH농협생명이 1일 온라인 전용 ESG 상품인 'NH올바른지구 대중교통 안전보험(Self가입형,무)'출시를 기념해, ‘오늘부터 갓생살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갓생’은 갓(신)과 인생의 합성어로, 부지런하고 생산적인 삶 또는 일상에서 소소한 성취감을 얻는 일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을 뜻하는 신조어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매주 NH농협생명과 관련한 퀴즈가 출제된다. 퀴즈를 참여해 맞춘 횟수만큼 추첨권이 부여되는 방식으로, 자주 참여할수록 당첨확률이 높아진다. 추첨을 통해 최신형 태블릿PC, 한정판 스니커즈, 스마트워치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금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하며, 농협생명 온라인보험 홈페이지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NH올바른지구 대중교통 안전보험(Self가입형,무)은 농협생명 출범 10주년을 기념해, 지구를 보호하자는 취지로 지난 3월 21일 출신된 신상품이다. 대중교통 이용 중 사망했을 시 1억 원을 보장한다. 또한 자가용·자전거·킥보드·엘레베이터 등에 탑승 중이거나 버스와 택시 정류장 대기 중에 불의의 사고로 사망했을 때도 기타교통재해사망 보장을 통해 5000만 원을 지급한다. 한번 납입하면 1년 간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보험료는 40세 기준 남성 1만3160원, 여성 3960원이다. 만19세부터 60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한화생명 시그니처 암보험ⓒ한화생명 제공
한화생명 시그니처 암보험ⓒ한화생명 제공

암보험 끝판왕, ‘한화생명 시그니처 암보험’ 출시

한화생명이 암에 대한 시대적 변화는 물론, 보험에 대한 최신 소비 트렌드까지 모두 반영한 '한화생명 시그니처 암보험'을 1일 출시했다.

이 상품의 특징은 우선 암에 대한 시대적 흐름을 반영해 진단비보다는 사전 검사 등의 예방과 조기진단의 증가로 인한 유사암 보장, 신의료기술 중심의 치료비 보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MZ세대 중심의 현대적인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필요한 보장만 원하는 만큼 가입할 수 있으며, 갱신형과 비갱신형 등 자유롭게 원하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업계 최초로 보장이 없는 면책기간 동안 보험료를 미부담하는 상품구조 도입을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한화생명 시그니처 암보험은 기존 진단자금 중심의 암보험에서 벗어나 예방과 치료 중심의 보장을 강화했다. ‘MRI, PET 검사’ 등의 암 예방과 ‘다빈치 로봇 수술’과 같은 치료 관련 특약 10종과 위험률 14종을 신규로 개발했다.

이를 통해 기존 암보험이 아무리 많이 가입해도 암에 걸리기 전에는 아무런 혜택도 받을 수 없었던 것과 달리 암을 예방하면서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 상품은 기존 하나의 주계약이나 특약으로 묶여 각각 가입할 수 없었던 암보장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분리했다. 일반암, 유사암, 4기암, 부위별암 9종으로 구분해 고객은 본인에게 필요한 보장만 추가 가입할 수 있어 합리적이다.

보장별 가입금액에 따른 연계를 없애 한도초과로 가입이 안 되던 불편함도 해소했다. 따라서 고객은 니즈에 맞는 필요한 암 급부에 대해 ‘핀셋 설계’가 가능하다.

아울러 업계 최초로 ‘암면책기간 보험료 미부담제도’를 신설해 암면책기간이 설정된 일부 특약의 보험료를 90일간은 납부하지 않아도 된다. 모든 암보험은 가입자의 역선택을 방지하기 위해 90일간의 면책기간이 설정된다.

성윤호 한화생명 상품개발팀장은 “한화생명 시그니처 암보험은 기존 진단에만 국한됐던 암보장 영역을 사전 예방·진단부터 사후 치료·재활·간병까지 대폭 확대한 상품이다”며, “한국인이 암에 대한 정서적, 경제적 안정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보험사의 역할이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질병에 대한 걱정을 해소할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교보생명 제공
(무)교보괜찮아요암보험ⓒ교보생명 제공

교보생명, ‘(무)교보괜찮아요암보험’ 출시

교보생명은 보험 하나로 암 전조질환부터 검사, 신(新)의료치료, 합병증, 후속치료까지 보장하는 ‘(무)교보괜찮아요암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암 치료 전 과정을 보장하는 종합보장형 암보험으로, 85종에 이르는 특약을 통해 암 치료 여정별 맞춤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식도관련특정질환, 특정기관양성종양, 특정바이러스질환, 만성간질환, 크론병, 궤양성대장염 등을 보장하는 특약을 신설해 암 발생 전 전조·위험질환에 대한 보장을 강화했다.

또한 PET검사, 3대질환 MRI검사, 갑상선/전립선 바늘생검 조직병리진단 등 고객 니즈가 높은 특약을 추가하고, 다빈치 3대로봇수술, 갑상선암 수술후 호르몬약물치료, 항암양성자방사선치료, 항암세기조절방사선치료 등 새로운 수술·치료기법에 대한 보장도 한층 강화했다.

암 재발과 전이를 예방하고 암 치료 후 발생하는 합병증과 후유증에 대비할 수 있도록 업계 최초로 항암방사선 치료후 9대합병증, 여성특화 암진단 후 3대수술, 인공배뇨배설과 기관절개수술, 11대피부질환입원 등을 보장하는 특약도 눈길을 끈다.

고객 니즈에 따라 다양한 종형을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100세 만기인 ‘비갱신형’은 ‘기본보장형’ 외에 간암, 위·식도암, 폐·후두암, 대장암 중 필요한 보장을 선택하는 ‘맞춤보장형’을 고를 수 있다. 20년 만기에 갱신을 통해 100세까지 보장받는 ‘갱신형’은 ‘순수보장형’ 외에 암 진단 없이 만기 생존 시 가입금액의 20%를 환급받는 ‘무사고보장형’을 선택할 수 있다.

기본형, 실속형, 보장강화형 등 다양한 플랜 설계로 필요한 보장을 집중적으로 받을 수 있는 점도 눈에 띈다. 납입면제나 환급특약 가입 시 3대질병으로 진단받거나 장해지급률 50% 이상인 장해상태가 될 경우 주계약보험료 납입이 면제되거나 보험료를 환급받을 수 있다.

월 보험료 3만 원 이상인 고객에게는 간호사 병원 동반, 간병인 지원, 케어 식단, 대면 심리상담, 가사도우미 등 암 치료 과정을 돕는 ‘교보헬스케어서비스(암 특화형)’가 제공된다.

또한 받은 진단보험금으로 ‘교보암케어서비스(서비스선택형)’도 이용할 수 있다. △암치료상담콜 △간호사병원동반 △암극복심리상담 △간병인지원 △암식단케어 △암특화종합건강검진 △가사도우미파견 등 7개 서비스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최두호 교보생명 상품개발2팀장은 “다양한 특약을 통한 맞춤 보장과 각종 케어서비스를 통해 암 치료 여정의 동반자가 되는 상품”이라며, “암 예방과 치료, 회복의 모든 과정에서 고객이 역경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정경부 기자입니다.
좌우명 : 확실하고 공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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