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김연경 선수와 소방차량 안전 장비 지원…토요타코리아, 홈투홈 등 고객 서비스 강화 [자동차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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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김연경 선수와 소방차량 안전 장비 지원…토요타코리아, 홈투홈 등 고객 서비스 강화 [자동차오늘]
  • 장대한 기자
  • 승인 2022.04.01 1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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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목포소방서 소방차에 후방 안전경고등이 설치된 모습. ⓒ 캐딜락코리아
목포소방서 소방차량에 후방 안전경고등이 설치된 모습. ⓒ 캐딜락코리아

캐딜락, 김연경 선수와 소방차량 안전 장비 지원

캐딜락코리아(이하 캐딜락)는 배구선수 김연경과 함께 5000만 원 상당의 소방차용 후방 안전 경고등을 한국소방산업협회를 통해 전남소방본부에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역 사회에서 영웅적 활동을 펼치는 소방관들을 돕기 위한 ‘커뮤니티 히어로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에스컬레이드 홍보대사이기도 한 김연경 선수는 지난해부터 관련 지원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캐딜락은 김연경 선수의 기부금과 자체 마련한 기부금을 더해 5000만 상당의 소방차량 후방 안전 경고등 설치를 지원했다. 해당 안전 제품들은 △목포 △여수 △순천 △나주 △광양 등 전남소방본부 소속 주요 소방서 차량에 설치됐다.

최은영 캐딜락코리아 마케팅 담당 부장은 "캐딜락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커뮤니티 히어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고객들과 함께 일상의 영웅들을 새롭게 발굴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활동 범위를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토요타코리아, 홈투홈 서비스 등 고객 서비스 강화

토요타코리아는 1일부터 비대면 서비스 강화와 고객만족 향상을 위한 '홈투홈 서비스'(Home To Home Service)와 토요타 중고차 구매 이후 첫 서비스센터 입고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비대면 서비스는 1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3개월간 전 차종 판금·도장 수리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고객이 요청한 장소에서 차량을 전달받아 수리 후 다시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차량을 인도해 주는 서비스다.

토요타 고객이라면 누구나 1회 사용 가능하며 편도 50Km까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수리 완료 고객에게는 ‘릴랙스 키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한 토요타 중고차를 구매한 이후 처음으로 공식 센터에 입고하는 고객에게는 △40개 항목 무상점검 서비스 △SMS(Smart Maintenance Service) 패키지 구매 고객 대상 프론트 와이퍼 러버 증정 △토요타 순정 타이어 구매 고객 대상 타이어 안심 보장 서비스 기간 연장 △차량 살균소독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토요타 공식 서비스센터와 토요타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페라리 데이토나 SP3, 2022 레드 닷 어워드서 최우수상 수상

페라리는 독일 레드닷 어워드(Red Dot Award)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4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페라리는 데이토나 SP3가 최우수상(Best of the Best)을, 812 컴페티치오네와 812 컴페티치오네 A, 296 GTB가 각각 레드닷 본상을 수상했다.

이중 페라리 데이토나 SP3는 지난 2월 열린 파리 국제 자동차 페스티벌에서 ‘2022년 가장 아름다운 슈퍼카’로 선정된 데 이어 이번 레드 닷 어워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특히 플라비오 만조니(Flavio Manzoni)가 이끄는 페라리 스타일링 센터는 페라리 DNA의 기본 요소인 ‘미학’과 ‘기능’ 사이의 공생 관계를 해치지 않으면서 페라리 차량을 특별하게 만드는 첨단 솔루션을 고안해 오고 있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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