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서울시장 출마 선언…윤석열 국정 수행 기대감 2주 연속 55% [정치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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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서울시장 출마 선언…윤석열 국정 수행 기대감 2주 연속 55% [정치오늘]
  • 윤진석 기자
  • 승인 2022.04.01 22: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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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하 대구시장 출마 선언, 박근혜 후원회장 맡기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진석 기자]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서울시장에 출마한다고 1일 밝혔다.ⓒ연합뉴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서울시장에 출마한다고 1일 밝혔다. 송 대표는 당에 헌신하겠다며 지방선거를 위해 뛰겠다고 했다.ⓒ연합뉴스

1일 정치오늘은 ‘송영길 서울시장 출마’ 등이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서울시장에 출마한다고 선언했다. = 송 대표가 출마를 공식화했다. 주소지도 서울 송파구로 옮겼다. 송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오직 지방선거의 승리를 위해 당원으로서 직책과 직분을 가리지 않고 헌신하겠다”며 선당후사 정신을 강조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국정 수행 기대감이 2주 연속 50%대를 유지하고 있다. = 여론조사업체 <한국갤럽>에서 3월 29일~31일 전국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 ‘윤 당선인이 직무를 잘 수행할 것’이라고 한 전망이 전주 조사와 같게 55%인 것으로 집계됐다. ‘잘못할 것’이라고 한 응답은 전주보다 1%포인트 상승한 41%였다. 

유영하 변호사가 대구광역시장에 출마한다. = 유 변호사는 이날 대구시당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수의 심장인 대구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후원회장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맡아줄 예정이다. 유 변호사 등판으로 대구는 홍준표·김재원·유영하 삼파전이 될 전망이다. 

4·3재심재파의 위법성 비판을 주제로 한 학술세미나 열렸다. = 이날 오후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사회 구자완 박사, 좌장 김학성 전 강원대 명예교수, 발제 최희수 강원대 교수, 토론 박인환·변종필·신동일 교수 등이 참석했다. 

* 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의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담당업무 : 정치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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