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 오딧세이 홍보대사에 LG트윈스 오지환 선수…현대모비스, 초등학교에 공기 정화 식물 기증 [자동차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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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 오딧세이 홍보대사에 LG트윈스 오지환 선수…현대모비스, 초등학교에 공기 정화 식물 기증 [자동차오늘]
  • 장대한 기자
  • 승인 2022.04.05 1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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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혼다코리아는 LG트윈스 소속 야구선수 오지환을 패밀리 미니밴 오딧세이 앰배서더로 선정했다. ⓒ 혼다코리아
혼다코리아는 LG트윈스 소속 야구선수 오지환을 패밀리 미니밴 오딧세이 앰배서더로 선정했다. ⓒ 혼다코리아

혼다코리아, 오딧세이 앰배서더에 LG트윈스 오지환 선수

혼다코리아는 LG트윈스 소속 야구선수 오지환을 패밀리 미니밴 오딧세이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오 선수는 두 자녀의 아빠이자 2022년 LG트윈스 주장으로서 가정과 본업 모두에 충실한 슈퍼맨 아빠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오 선수는 향후 1년 간 경기 출전은 물론 일상 속에서 뛰어난 안전성과 편의성을 갖춘 오딧세이의 매력을 적극 알릴 예정이다. 다양한 홍보, 마케팅 활동에도 동참할 계획이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오딧세이는 운전자에겐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가족들에게는 이동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모델"이라며 "슈퍼맨 가장을 위한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현대모비스, 초등학교에 공기 정화 식물 기증

현대모비스는 식목일을 맞아 본사와 연구소가 위치한 서울과 용인 소재의 초등학교에 화분 1250개를 순차적으로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화분은 현대모비스 임직원들이 지난 3월 초부터 직접 키운 공기 정화 식물들이다. 미세먼지로 위협받는 아이들에게 맑은 공기를 선사하고, 친환경 학습 환경을 조성하고자 교실을 공기 정화 식물로 꾸미는 현대모비스 ‘교실 숲’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현대모비스는 우선 임직원 600여 명이 한달 간 기른 1250개 공기 정화 식물을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전달했다. 학급당 10여 개 정도의 식물들이 배정된다. 올해 안으론 공기정화 식물 총 2500개를 전국 초등학교 교실에 기증할 예정이다. 

임직원들은 테이블야자와 율마, 황금사철과 같은 세 가지 공기 정화 식물 중 개인당 최대 2개 식물을 길러 아이들에게 보낸다. 화분은 공장에서 버려지는 일회용 마스크 자투리 원단과 투명 페트병을 재활용해 제작됐다.

현대모비스는 사회 혁신 기업 트리플래닛과 함께 교실 숲을 운영하는 것은 물론, 해당 학교에 환경 교육 콘텐츠도 제공한다. 숲과 자연 보호의 중요성, 일상 생활 속 환경 보호법 등이 담긴다.

이현복 현대모비스 ESG사무국장 상무는 "임직원들이 현장이 아니더라도 회사나 가정에서도 자연스럽게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할 수 있다는 점이 교실 숲 프로젝트의 매력"이라고 전했다.

한국지엠, 트레일블레이저 누적 수출 30만 대 돌파

한국지엠은 지난 3일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지난 2019년 11월 첫 수출길에 오른 이래 올해 3월까지 누적 수출 판매량 30만 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가 국내에서 연구 개발하고 생산해 글로벌 시장에 수출하는 효자 모델이다. 

한국지엠 선적 기준 3월 기준 누적 수출량은 31만1023대다. 동일한 차량 플랫폼을 공유하는 뷰익 앙코르 GX를 포함한 값으로, 월 평균 약 1만 대 이상이 수출됐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와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에도 불구하고 총 12만6832대를 수출했다. 국내 승용차 수출 모델 중 2위에 해당한다. 올해도 3개월 연속 수출 증가세를 유지하며 꾸준한 글로벌 시장의 수요를 입증하고 있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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