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코로나19 타임캡슐 얼라이언스 참여 [카드오늘]
스크롤 이동 상태바
신한카드, 코로나19 타임캡슐 얼라이언스 참여 [카드오늘]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2.04.06 19: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리카드, ‘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전’ 티켓 할인 이벤트 진행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

신한카드 본사 사옥 전경ⓒ신한카드
신한카드 본사 사옥 전경ⓒ신한카드

신한카드, 코로나19 타임캡슐 얼라이언스 참여

신한카드는 4차산업혁명위원회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민관이 협력하는 코로나19 타임캡슐 구축’을 위한 ‘코로나19 타임캡슐 얼라이언스 서명식’에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코로나19 타임캡슐은 코로나19와 이로 인한 국가사회 전반의 영향과 변화 등을 기록, 저장해 이를 분석하고 연구함으로써 향후 유사 위기 대응에 활용하기 위한 데이터 보존과 활용 체계다.

이번 얼라이언스는 코로나19 타임캡슐 보존 대상으로 선정된 기존 공공 데이터에 각종 매출, 생활 변화 등 주요 민간 데이터를 추가해 완성도 높은 코로나19 타임캡슐을 구축하기 위해 구성됐다.

코로나19 타임캡슐 얼라이언스에 참여함으로써 신한카드는 향후 코로나19 관련 데이터 등을 제공하고 관련 연구, 정책 수립, 관련 사업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실제로 신한카드는 2800만 명이 넘는 고객과 전국 270만 여 가맹점에서 발생하는 월 평균 3억5000만 건의 카드 거래 데이터 등을 바탕으로 코로나19 발생 이후 전국 지자체에 각종 소비 데이터 등을 무상 제공함으로써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 등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한 바 있다.

또한 한국은행과 통계청 등 국가 기관에 각종 데이터를 제공해 경제 통계의 신뢰도를 높이고 정책 활용도를 극대화하고 있는 것은 물론, SK텔레콤, 코리아크레딧뷰로(KCB)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 기업들과 민간 영역의 모든 데이터를 수집, 결합, 분석, 유통하는 ‘민간 데이터댐’을 구축하는 등 국내 데이터 관련 사업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금융위원회 데이터 활용 활성화 정책에 따라 데이터 거래소에도 적극 참여해 각종 기관 및 민간 단체, 사업체 등에 소비와 관련된 양질의 각종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기도 하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코로나19 타임캡슐 얼라이언스에 참여함으로써 신한카드 데이터가 코로나19와 유사한 신종 감염병 출현 시 위기 대응에 활용되고, 국민 생활상이나 인구 변화 등 국가, 사회의 중장기적 변화 분석 및 예측에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빅데이터 기반 여러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함으로써 신한금융그룹의 비전인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카드 제공
우리카드는 파스텔 빛 도시를 담은 '어느 봄날, 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전' 티켓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6일 밝혔다ⓒ우리카드 제공

우리카드, ‘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전’ 티켓 할인 이벤트 진행

우리카드는 파스텔 빛 도시를 담은 '어느 봄날, 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전' 티켓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이달 24일까지 우리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온라인과 현장 티켓 결제 시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전시는 여의도 더현대 서울 6층 ALT 1.에서 관람 가능하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화사한 봄을 맞이해 리스본 출신의 사진작가 테레사 프레이타스의 사진전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우리카드와 함께 더현대 서울의 사진전 관람하시고 봄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우리카드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담당업무 : 정경부 기자입니다.
좌우명 : 확실하고 공정하게!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