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방글 기자]
사진작가 드니조의 전시 <Afro, 앞으로>가 오는 13일부터 23일까지 마포구 포은로에 위치한 Xxpress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 드니조는 보츠와나와 탄자니아에서 작업한 야생동물과 풍경을 담은 20여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작가는 "대자연과 자아의 경계가 사라지면서 특정한 주제를 표현해 보겠다는 목적의식은 사라졌다"며 "직감과 본능에 이끌려 방황했던 흔적이라고 보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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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은 냉철하게, 행동은 열정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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