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반론보도] 〈“타社 명함 든 삼성 OS”·“특정社 점찍은 SH”…흑석2구역에 무슨 일이〉 보도 관련 정정·반론보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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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반론보도] 〈“타社 명함 든 삼성 OS”·“특정社 점찍은 SH”…흑석2구역에 무슨 일이〉 보도 관련 정정·반론보도문
  • 시사오늘 편집국
  • 승인 2022.04.0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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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시사오늘 편집국)

본지는 지난 3월 25일자 〈“타社 명함 든 삼성 OS”·“특정社 점찍은 SH”…흑석2구역에 무슨 일이〉 보도를 통해 SH서울주택도시공사가 흑석2구역 재개발사업과 관련해 시공권 획득 경쟁을 벌이고 있는 특정 기업에 대해 소위 '점찍었다', '낙점', '수의계약' 등 의혹을 받고 있으며, 감시·감독을 소홀히 하고 있다는 부정적 내용의 보도를 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이 같은 의혹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흑석2구역 공공재개발 시공사 선정 입찰 관련, 건설사들의 불법활동에 대한 제재, 경고 권한, 특정 업체와 수의계약을 하거나 홍보관 설치를 허용하는 등의 권한 등은 SH공사가 아닌 흑석2구역 주민대표회의에 있는 것으로 확인돼 바로잡습니다.

한편, SH공사는 흑석2구역 공공재개발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공고 주체인 흑석2구역 주민대표회의를 적극 지원하며, 공정하고 투명하게 시공사 선정 절차가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해왔습니다. 더불어 SH공사는 앞으로도 서울시의 부동산 정책 흐름에 부응하고, 천만 서울시민의 주거복지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해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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