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국민의당, 공식 합당 선언…당명은 국민의힘 [정치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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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국민의당, 공식 합당 선언…당명은 국민의힘 [정치오늘]
  • 정진호 기자
  • 승인 2022.04.18 19: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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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측 “방역수칙도 안 지키는 김은혜, 경기도민 안전 책임질 수 있나”
국민의힘 김태우 강서구청장 예비후보, 1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정진호 기자]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이 18일 합당을 공식 선언했다. 당명은 국민의힘을 유지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이 18일 합당을 공식 선언했다. 당명은 국민의힘을 유지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국민의당, 공식 합당 선언…당명은 국민의힘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이 18일 합당을 공식 선언했다. 당명은 국민의힘을 유지하기로 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은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선언했던 단일화 정신에 의거해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고 공동 정부의 초석을 놓는 탄생을 위해 합당 합의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김동연 측 “방역수칙도 안 지키는 김은혜, 경기도민 안전 책임질 수 있나”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경기지사 예비후보 측이 18일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지사 예비후보를 향해 “방역 수칙 위반에 대해 즉각 사과하고 법적 책임을 다하라”고 촉구했다.

김동연 예비후보 캠프의 박종국 대변인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7일 인천일보 기사에 따르면,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지사 예비후보와 같은 당 화성시장 예비후보 등 14명이 방역수칙을 위반하고 지난 15일 오찬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이 같이 말했다.

국민의힘 김태우 강서구청장 예비후보, 1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국민의힘 김태우 강서구청장 예비후보(전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실 특별감찰반원)가 1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특별시 강서구 가양동 151-10 다래빌딩 6층(양천향교역 3번 출구 앞)에서 열리는 개소식에는 김경진 전 국회의원(윤석열 당선인 상임공보특보단장)을 비롯해 이광수 변호사와 최단비 원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담당업무 : 국회 및 국민의힘 출입합니다.
좌우명 : 인생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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