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포레나 천안아산역’ 잔여호실 계약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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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포레나 천안아산역’ 잔여호실 계약 진행
  • 박근홍 기자
  • 승인 2022.04.21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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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포레나 천안아산역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당시 분양 홍보관 전경 ⓒ 한화건설
포레나 천안아산역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당시 분양 홍보관 전경 ⓒ 한화건설

한화건설은 '포레나 천안아산역' 일부 잔여호실에 대한 계약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충남 아산 배방읍 장재리 일원에 들어서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지하 5층~지상 70층, 3개동, 전용면적 99~154㎡ 총 1162실 규모로 꾸며지는 생활숙박시설로, 지난 6~7일 진행한 청약 접수에서 10만1045명이 몰려 86.9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기도 했다.

현재 148㎡, 154㎡ 타입은 완판된 상황이며, 이번 계약은 99~126㎡ 일부 잔여호실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천안아산역(KTX∙SRT), 아산역(1호선) 바로 앞에 들어서 교통성이 뛰어나고, 반경 1km 거리에 위치한 백화점과 대형마트, 아울렛, 영화관 등 대형 편의시설을 비롯해 장재천 호수공원 등 녹지공간도 풍부해 생활여건이 우수한 만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는 게 한화건설의 설명이다.

한화건설 측은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이 적용돼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고, 세금·대출 규제 등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전매도 언제든 가능하다"며 "포레나만의 다양화된 특화상품과 시스템을 적용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생활숙박시설로 지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분양홍보관은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사이버 홍보관도 동시에 운영된다. 입주는 오는 2027년 상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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