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2022년 1분기 매출 3조190억 원, 영업이익 1550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8%, 영업이익은 14.8% 각각 증가한 수준이다. 대규모 프로젝트 공사가 본격화되면서 실적이 개선됐다는 게 삼성물산의 설명이다.
신규수주는 베트남 복합발전, 국내 주택사업, 하이테크 등을 중심으로 4조9000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연간 목표의 42%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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