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타코리아, 폴스타2 팝업 스토어 운영…GM 한국사업장, 지속가능 미래전략 주축 자리매김 [자동차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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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코리아, 폴스타2 팝업 스토어 운영…GM 한국사업장, 지속가능 미래전략 주축 자리매김 [자동차오늘]
  • 장대한 기자
  • 승인 2022.04.29 15: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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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신세계 센트럴시티 내 마련된 '2 on tour' 팝업 스토어에 전시된 폴스타2의 모습. ⓒ 폴스타코리아
신세계 센트럴시티 내 마련된 '2 on tour' 팝업 스토어에 전시된 폴스타2의 모습. ⓒ 폴스타코리아

폴스타코리아, 폴스타2 팝업 스토어 운영

폴스타코리아는 오는 5월 22일까지 서울과 경기, 제주에서 폴스타2를 전시하는 '투 온 투어'(2 on tour)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투 온 투어는 최근 출시한 5도어 패스트백 폴스타2의 매력과 가치를 더 많은 고객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이벤트다. 복합단지와 쇼핑몰, 아웃렛, 전시회 등 고객 접근성 높은 장소에서 운영된다.

우선 5월 1일까지는 강남 신세계 센트럴시티에서 폴스타2를 전시한다. 이어 △제주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5월 3일~6일) △여의도 IFC 몰(5월 4일~8일) △스타필드 고양(5월 19일~22일) 순으로 열린다.

폴스타코리아는 차량 전시 외에도 디자인·업사이클링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업체들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액세서리 '폴스타 에디셔널'(Polestar Additionals)도 함께 전시한다. 

GM 한국사업장, 지속가능 미래전략 주축으로 자리매김

제너럴모터스(이하 GM)가 지난 28일 '2021 지속가능경영 연간보고서'를 발간한 가운데, 한국사업장이 GM의 전-전동화(all-electric) 미래 전략에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지엠은 해당보고서에서 한국 사업장이 2종의 친환경, 고효율 차량 출시를 통해 국내 사업의 안정뿐만 아니라 GM 전동화 전환 과정에서 경쟁력과 수익성을 유지해주는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했다고 전했다.

특히 트레일블레이저와 내년부터 생산될 차세대 글로벌 신차는 배출가스를 줄이고, 연비 효율을 높여 GM의 친환경 전략 방향성에 발맞추고 있다.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는 GM 전동화 비전 달성에 있어 핵심 연구개발 기관으로 자리잡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미국 다음으로 큰 규모를 자랑하는 이곳은 다수의 글로벌 EV 프로그램에 참여해 전기차 개발, 미래 모빌리티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있다. 

벤츠 사회공헌위, ‘그린플러스 도시 숲 프로젝트’ 추진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서울시, 아이들과미래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그린플러스(GREEN+) 도시 숲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토마스 클라인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은 지난 28일 서울시청 서소문2청사에서 박두준 아이들과미래재단 상임이사, 유영봉 서울시 푸른도시국장과 만나 업무협약을 맺었다.

그린플러스 도시 숲 프로젝트는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기후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메르세데스-벤츠 그린플러스'(Mercedes-Benz GREEN+)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서울 내 훼손되거나 방치된 녹지 공간에 나무를 심어 도시 숲을 조성함으로써, 대기 질 개선과 열섬 현상을 줄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올 상반기 구로구 천왕근린공원을 시작으로 하반기 중 △서초구 서초동 말죽거리 도시자연공원구역 △서초구 방배동 서리풀 도시자연공원구역 △강동구 상일동 명일 도시자연공원구역 등에서 녹화·정비를 순차 진행할 방침이다. 도시 숲 보전에 대한 시민의식 개선에도 나선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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