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청년연합’ 장기정 대표, 열린공감TV·한겨레 기자 검찰 고발
스크롤 이동 상태바
‘자유청년연합’ 장기정 대표, 열린공감TV·한겨레 기자 검찰 고발
  • 정진호 기자
  • 승인 2022.04.29 18: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정진호 기자]

시민단체 ‘자유청년연합’ 장기정 대표가 29일 열린공감TV 기자 2명과 한겨레신문 기자 3명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고발장에서 “피고발인들이 최근 작성한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에 대한 일련의 기사를 접하고, 그 기사가 가지는 악의적 프레임, 자극적 단어 사용, 비합리적인 억측, 무리한 헤드라인과 소제목, 근거 없는 연관짓기에 경악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비록 피고발인들 역시 고발인과 같은 언론인이기는 하나, 합리적 근거 없이 특정인의 명예를 훼손하고 모욕하는 행위에 대해 반드시 법의 준엄한 심판이 있어야 하겠다는 결의로 본 고발에 이르게 됐다”고 덧붙였다.

담당업무 : 국회 및 국민의힘 출입합니다.
좌우명 : 인생 짧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