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사, 김동연 47.9% 김은혜 38.8%…오차범위 밖 격차 [정치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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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사, 김동연 47.9% 김은혜 38.8%…오차범위 밖 격차 [정치오늘]
  • 김자영 기자
  • 승인 2022.05.05 00: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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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52.6% 송영길 38.6%…유정복 46.0% 박남춘 39.5%
文, “차기 정부, 우리 정부 성과 부정하며 출범…비교 받을 것”
한동훈 인사청문회 9일로 연기···임은정·김경율 증인 채택
北 탄도미사일 발사 올해 14번째…국방부 장관 인사청문회 도중 이뤄져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자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인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지난달 2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견 및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마친 뒤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인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지난달 2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견 및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마친 뒤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 연합뉴스

경기지사, 김동연 47.9% 김은혜 38.8%…오차범위 밖 격차

4일 발표된 6·1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후보가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장 가상 대결에선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후보를 앞섰다. 

<리얼미터>가 MBN 의뢰로 지난 2~3일 경기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15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4일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 김동연 후보 지지율은 47.9%, 김은혜 후보 지지율은 38.8%로 나타났다. 무소속 강용석 후보 지지율은 5.6%로 3위에 올랐다. 

같은 기간 서울시 거주 유권자 813명을 대상으로 한 서울시장 가상 대결에선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52.6%,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후보가 38.6%로 앞섰다.

인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8명을 대상으로 한 인천시장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는 국민의힘 유정복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후보가 각각 46.0%, 39.5% 지지율을 얻어 오차범위 내 격차를 보였다.

文, “차기 정부, 우리 정부 성과 부정하며 출범…비교 받을 것”

문재인 대통령은 4일 문재인 정부 백서 발간 기념 국정과제위원회 초청 오찬에서 “다음 정부는 우리 정부의 성과를 전면적으로 부정하다시피 하는 가운데 출범하게 됐다”며 “더더욱 우리 정부의 성과, 실적, 지표와 비교를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차기 정부에 대해 “우리와 많은 점에서 국정에 대한 철학이 다르다고 느끼고 있지만 그러나 철학이나 이념, 이런 것을 떠나서 오로지 국민과 국익, 또 실용의 관점에서 우리 정부가 잘한 부분들은 더 이어서 발전시켜나가고, 우리 정부가 부족했던 점들은 그것을 거울삼아서 더 잘해주길 바라는 그런 마음”이라고 말했다.

한동훈 인사청문회 9일로 연기···임은정·김경율 증인 채택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4일 전체회의를 통해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9일로 연기하기로 의결했다. 

한 후보자 청문회는 당초 4일로 예정됐으나 여야가 증인·참고인 채택 문제와 자료제출을 놓고 난항을 겪었다.

최종적으로 민주당 측은 임은정 법무부 감찰담당관과 한동수 대검찰청 감찰부장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국민의힘 측은 박영진 의정부지검 부장검사, 김경율 회계사를 증인으로 내세웠다.

北 탄도미사일 발사…올 들어 14번째

북한이 4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쐈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올 들어 14번째로, 지난달 16일 신형전술유도무기 발사 후 18일 만이다. 미사일은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이종섭 국방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열리는 도중 발사됐다. 

이날 합동참모본부는 "군은 12시 3분께 북한 평양시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탄도미사일 1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이번에 발사된 탄도미사일의 비행거리는 약 470㎞, 고도는 약 780㎞로 탐지됐다"고 설명했다. 군당국은 이번 발사를 유엔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대한 위반으로 규정하며 북측에 추가 도발을 멈출 것을 촉구했다.

* 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의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됩니다.

담당업무 : 정경부 기자입니다.
좌우명 : 생각대신 행동으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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