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전주 서신동 1·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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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전주 서신동 1·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
  • 박근홍 기자
  • 승인 2022.05.1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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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동부건설은 '전주 서신동 1·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주 완산구 서신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48층, 371가구 규모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프로젝트다. 해당 사업장은 도보권 내 백화점, 대형마트 등이 있고, 서신초중과 한일고 등 학교시설과 가까워 주거여건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센트레빌 브랜드 가치, 각종 특화설계 제안 등이 조합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는 게 동부건설의 설명이다.

동부건설 측은 "올해 창립 53주년을 맞아 서울 핵심 지역 도시정비 사업 진출에 힘쓰고 있다"며 "차별화된 품질과 최첨단 기술로 'Different Premium'(남다른 품격) 그 자체인 아파트를 만들어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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