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자전거연맹, 세계잼버리 홍보 종주라이딩 펼쳐…무주군, 일회용품 없는 날 캠페인 실시 [전북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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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자전거연맹, 세계잼버리 홍보 종주라이딩 펼쳐…무주군, 일회용품 없는 날 캠페인 실시 [전북오늘]
  • 안지예 기자
  • 승인 2022.05.12 09: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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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부안군 자전거연맹, 서울→부안 2023 세계잼버리 홍보 종주라이딩 진행
부안군 자전거연맹이 서울→부안 2023 세계잼버리 홍보 종주라이딩을 진행하고 있다. ⓒ부안군

부안군 자전거연맹, 2023 세계잼버리 홍보 종주라이딩 펼쳐

부안군 자전거연맹이 오는 8월 열리는 프레잼버리와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지난 6∼7일 서울 국회의사당에서 부안군청까지 세계잼버리 홍보 종주라이딩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자전거 연맹 회원들은 1박 2일 동안 서울, 수원, 공주, 익산에 걸쳐 부안군까지 270km의 여정을 잼버리 엠블럼 깃발을 꽂고 종주라이딩을 진행했다. 라이더들은 2023 세계잼버리 성공 구호를 외치며 세계잼버리 홍보 종주라이딩을 마무리했다.

김규진 부안군 자전거연맹 회장은 “이번 세계잼버리 홍보 종주 라이딩을 통해 새만금에서 열리는 세계잼버리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라이딩 활동시 부안군을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주군, 일회용품 없는 날 캠페인 실시

무주군이 지난 10일 '1회용품 없는 날' 캠페인을 펼쳤다.

군은 이날 1회용품 제로(0)의 날을 맞아 군청 삼거리에서 출근길 군민들을 대상으로 1회용품 줄이기 길거리 홍보를 진행하고, 전광판 게시를 통한 홍보활동에 나섰다.

앞으로도 군은 지속적인 1회용품 없는 날 홍보 활동을 실시해 군민들이 1회용품 줄이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공공기관을 시작으로 민간까지 범군민적으로 자율적인 참여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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