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포스코건설은 2022년 더샵 빛조경시설물 아이디어 공모전인 '굿모닝 더샵, 굿나잇 더샵'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서 포스코건설은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아름다운 더샵을 느낄 수 있는 조명이 어우러진 외부 조경시설물 디자인을 모집한다. 대학(원)생, 프리랜서 작가, 디자이너 등 개인 자격으로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2일까지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내면 된다. 작품은 오는 23~31일 도안 또는 이미지를 정해진 작품설명서 양식에 맞춰 제출하면 된다. 최종 결과는 오는 7월께 발표될 예정이다.

포스코건설은 공모전 수상자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하고, 도산공원 인근에 위치한 더샵갤러리에 전시회를 마련해 작품을 전시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전시 후에는 더샵 아파트 현장에 제작·설치된다.

자세한 사항은 포스코건설 더샵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