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금호건설은 '울산 남구 신정동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에이스타가 발주한 이번 사업은 울산 남구 신정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7층, 4개동 규모 아파트 402세대와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 프로젝트다. 계약금은 1086억4800만 원이며, 공사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39개월이다.
계약금과 계약기간은 설계변경, 기타 사업조건 변경 등으로 인해 추후 변동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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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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